솔매

굿모닝~~~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다사다난했던 2010년 마지막 하루를 남겨 두고 있네요~ 하하하~~전 아직 이틀입니다~~~ㅋㅋㅋ 나름 올 한해 열심히 행복하게 매사에 감사하면 살아온지라 후회 보다는 올 한해 무사히 보낼수 있었던 일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크네요~~ 더블어 울 님들과..

매운 스테이크 소스를 얌전하게 기다리는 누룽지...ㅋ ㅋ 사천식 누룽지 탕 꽃빵과..... 매콤한 가지 볶음을 함께 먹습니다.. 라이스 망고 디저트....찹쌀로 만든 밥과 아이스크림,.... 바게뜨 스위트 포테이토 토스트

오늘은 칠절판과 가자미새꼬시로 저녁을 해결합니다. 먼저 대포항 단골집(난전)에서 가자미를 잡습니다. 참가자미(아주머니는 노랑가자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뱃쪽에 노란색 때문에...) 제 닉네임이 가자미인 이유중 한가지 요놈들은 무척 좋아하거든요. 다른 한가지 이유는 아마 실물..

대포항 단골집으로 갑니다. 6년전 대포항에서 처음 회를 떠온집입니다. 이때부터 계속 이집만 거래합니다. 요기 아주머니는 회를 깔끔하게 떠 줍니다. 흥정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지나치는 손님 잡아세우지도 않습니다. 저도 아주머니가 그냥 주는대로 받아옵니다. 그래도 이집만 가게..

아침부터 복달임으로 닭이냐, 소냐로 고민하다가 퍼뜩 바다향이 머리속을 스쳐가네요. 그래 바다(?)로 가자. 먼저 대포항 단골집으로 갑니다. 오징어 우럭 해삼 전복 비단조개 꽁치두마리를 굽습니다. 전복 두마리는는 굽고 한마리는 회로... 해삼한접시 전복과 새우 조개탕 한상(상이 좁..

대포항 단골집으로 갑니다. 넙치와 조피볼락. 오징어. 썰어온 회. 2만원 5천원 얼음 깐 접시에 담습니다. 서비스로 준 금방 죽은 오징어 5마리를 찜통에 찝니다. 꽁치도 구워놓고요. 한 상 차립니다. 먹어볼까요. 2차 안주 동치미 무 무침. 회 뜨고 남은 뼈를 우려 끓인 미역국. 간장게장. 막..

마트에 갔더니 과메기와 채소 세트를 세일합니다. 얼른 집어 들었습니다. 한 상 먹어볼까요. 맛있네요. 양이 많아 다 먹지 못하고 반 정도 남았습니다. 과메기는 먹을 때도 좋지만 먹고 이틀이 지났는데 또 생각나는 군요. 마침 남은 과메기도 있고 해서 곁들일 먹을거리를 찾아 마트에 갔..

오랜만에 회 뜨러 대포항으로 갑니다. 오늘은 우럭이 당기네요. 우럭 이 만원에 두 마리 고르고 어른 주먹만 한 해삼도 만 원에 고르고 멍게도 오천 원어치 사옵니다. 사실 여기는 회가 싼 대신 회를 깔끔하게 떠 주지는 않습니다. 늘 불만이었는데 그래서 오늘은 직접 떠 보렵니다. 물론 ..

한 상 먹어볼까요. 성게 개불 멍게 한우 사시미 육회는 주로 홍두깨살, 우둔살 등으로 만들고 사시미는 꾸리살을 쓴다고 합니다. 우럭 회 성게 두 마리, 멍게 세 마리, 개불 세 마리 모두 10천원(속초 대포항) 육 사시미 100g 7천원(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우럭 한 마리 12천원(대포항)

봄에 땅에서 나는 모든 새싹은 거의 다 먹을 수 있는 나물들 이라고 합니다. 겨우내 꽁꽁 언 땅을 뚫고 나오는 신비한 생명력을 품고있기 때문 아닐까요? 봄나물은 겨우내 모자랐던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봄나물의 성질은 주로 따스하고 향이 진한것이 특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