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리움 有所思 / 월산대군 有所思 그리움. 月山大君 월산대군 朝亦有所思 아침에도 그리웁고 暮亦有所思 저녁에도 그리운데 所思在何處 그리운 님 어디에 계시나 千里路無涯 천리길 아득히 먼 곳에 있네 風潮望難越 파도치는 물결을 건널 수 없고 雲雁托無期 구름 속 기러기는 기약도 없는데 欲寄音情久 편지를 .. 동 양 미 술 자 료 2013.11.11
[스크랩] 산의 철학, 산의 미학 산의 철학, 산의 미학 왜 산을 오르냐는 물음에 `산이 거기 있으니까`라고 대답한 것은 영국의 멀로리 경이다. 그저 무작정 산이 좋은 사람에게 왜 오르냐고 묻는 사람도 딱하지만, 막상 그 자신 뭐라 꼬집어 할 말도 없었을 것이다. 왜 산에 오르냐니, 무슨 그런 질문이 있단 말인가? 남북.. 동 양 미 술 자 료 2013.11.11
[스크랩] 將進酒 / 李白 .李賀 將進酒 / 李 白 君不見黃河之水天上來, 奔流到海不復回? (군불견황하지수천상래, 분류도해불부회) 君不見高堂明鏡悲白髮, 朝如靑絲暮成雪? (군불견고당명경비백발, 조여청사모성설) 人生得意須盡歡, 莫使金樽空對月。 (인생득의수진환, 막사금준공대월) 天生我材必有用, 千金散盡還復.. 동 양 미 술 자 료 2013.11.11
[스크랩] 題山水圖八帖 / 艸衣禪師 題山水圖八帖 -艸衣禪師- 艸衣詩藁券之一 “題山水圖八帖” 제산수도팔첩 산수도 팔첩에 부쳐서 짓다 壬午 在大芚 임오년(1822년) 대둔사에서 艸衣禪師 意恂 초의선사 의순 恂 정성 순.㉠정성 ㉡미쁘다 ㉢진실하게 여기다 ⓐ엄하다 (준) 其一 冉冉谷中雨 晩來霽湖天。 보슬보슬 .. 동 양 미 술 자 료 2013.11.11
[스크랩] 雜詩 / 陶淵明 잡시 雜詩 도연명 陶淵明, 중국 晉나라 시인 인생무근체 人生無根체 인생은 뿌리도 꼭지도 없으니 표여맥상진 飄如陌上塵 들길에 날리는 먼지와 같은 거라. 분산축풍전 分散逐風轉 흩어져 바람 따라 굴러다니니 차이비상신 此已非常身 이것이 이미 불변의 몸뚱아리 아니지. 락지위형제 .. 동 양 미 술 자 료 2013.11.11
[스크랩] 夏日南亭懷辛大 / 孟浩然 하일남정회신대(夏日南亭懷辛大) / 맹호연(孟浩然;689-740) 어느 여름 남정에서 신재를 생각하며-맹호연(孟浩然) 山光忽西落(산광홀서낙), ; 산의 해 홀연히 지고 池月漸東上(지월점동상). ; 못의 달 점차 동으로 오른다 散發乘夜涼(산발승야량), ; 머리 풀어헤치니 밤기운 서늘하고 開軒.. 동 양 미 술 자 료 2013.11.11
[스크랩] 子夜四時歌 / 李白 子夜四時歌春歌(자야사시가춘가) / 李白(이백;701-762) 자야사시가 봄노래-李白(이백;701-762) 秦地羅敷女(진지나부녀), ; 진나라 비단 옷 입은 쳐녀 采桑綠水邊(채상녹수변). ; 푸른 물가에서 뽕잎 따네 素手靑條上(소수청조상), ; 흰 손 푸른 가지 위에 보이고 紅妝白日鮮(홍장백일선). ; 붉.. 동 양 미 술 자 료 2013.11.11
[스크랩] 江樓書懷 / 趙? ※ 명대(明代) 서화가 당인(唐寅)의 <추산방우도(秋山訪友圖)> 滿目風塵覓舊游 만목풍진멱구유 山深徑曲不勝幽 산심경곡부승유 相逢欲話當年事 상봉욕화당년사 正是蕭蕭万木秋 정시소소만목추 사방 가득 티끌세상 옛 벗 찾아 떠도는데 산은 깊고 길은 구부러져 그윽하기 그지없네 .. 동 양 미 술 자 료 2013.11.11
[스크랩] 梅花 / 韓龍雲 . 산중백일(山中白日). 山晝 / 卍海 韓龍雲 群峰蝟集到窓中 風雪凄然去歲同 군봉위집도창중 풍설처연거세동 人境寥寥晝氣冷 梅花落處三生空 인경요요주기냉 매화낙처삼생공 뭇 봉우리 한데 모여 창가로 다가서고 눈바람 처연하기가 지나간 세월 같구려 인경이 요요롭고 낮기운은 차기.. 동 양 미 술 자 료 2013.11.11
[스크랩] 한지 부조 과정 작품제작과정 2012/08/18 13:01 한지 부조 작품 제작 과정 1. 먼저 한지가 만들어지기 전 단계의 표백 처리된 한지죽(닥죽)을 준비합니다. 이 닥죽은 한지전문 공장에서 구입합니다. 그것이 어려우면 한지를 구입하여 물에 다시 풀어서 죽처럼 만들어야겠지요. 2. 스치로폼(두께2.5cm)과 전기인.. 동 양 미 술 자 료 201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