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양 화 (명화) 213

[스크랩] [Art | 박희숙의 미술관] 키스 , 천국에 가는 시간, 목욕하는 여인.

. [Art | 박희숙의 미술관] 그 한순간 세상 멈추고 인생이 변했다 ‘키스’ ‘키스’, 클림트, 1907∼08년, 캔버스에 유채, 180×180, 빈 오스트리아 미술관 소장. 세상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연인이 되는 과정에서 첫 번째 통과의례는 키스다. 연인은 키스로 말미암아 새로운 행복에 눈뜨고 ..

[스크랩] [강지연의 그림읽기] 뒤돌아보지 마라. 바람피는 신들의 모습.

. [강지연의 그림읽기] 치명적 유혹의 한 마디 “뒤돌아보지 마라” “뒤돌아보지 마라.” 공포영화에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다. 공포영화에서도 뒤돌아보면 어김없이 귀신이나 살인자가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그림 속에서도 마찬가지다. 뒤돌아보면 사단이 난다. 오늘은 신화 속 금기를 ..

[스크랩] 상처 입은 남자. 귀스타브 쿠르베 [이주향의 그림으로 읽는 철학]

. [이주향의 그림으로 읽는 철학] 쿠르베 ‘상처 입은 남자’ ㆍ총 맞은 것처럼! 눈은 마음에 창이지요? 화가 나면 열이 눈으로 올라오고, 불안하면 눈빛이 흔들립니다. 사랑에 빠지면 눈빛이 부드러워지고, 안정적인 사람은 눈빛이 맑습니다. 총 맞은 것처럼, 아니, 저 그림의 남자처럼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