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양 화 (명화) 213

[스크랩] 레옹 제롬의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 [이주향의 그림으로 읽는 철학]

. [이주향의 그림으로 읽는 철학](17) 레옹 제롬의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 이주향 수원대 교수·철학 ㆍ소망합니다. 그대 내 사랑이 되기를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지요? 저 그림의 남과 여, 한용운의 ‘님의 침묵’처럼 정말로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을 정..

[스크랩] 훔쳐보는 것이 그렇게 좋냐, 좋아 [Art | 박희숙의 미술관]

. [Art | 박희숙의 미술관] 훔쳐보는 것이 그렇게 좋냐, 좋아 몰래카메라 ‘철부지’, 바토, 1716년, 캔버스에 유채, 55×66, 로테르담 보이만스 반 뵈닌헨 미술관 소장. The Indiscreet Man 요즘은 굳이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나 마음 내키는 대로 사진을 찍..

[스크랩] 헨리 푸젤리의 ‘악몽’ Henry Fuseli. The Nightmare< 정석범의 Mystic Art Story >

. &lt; 정석범의 Mystic Art Story &gt; 캔버스에 옮겨진 인간 심연의 공포심 , 헨리 푸젤리의 ‘악몽’ ‘그녀는 그 방에 있었다. 숨은 벌써 끊어졌고 생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몸은 침대를 가로질러 누워 있었고 머리는 아래로 축 늘어져 있었다. 일그러진 표정의 창백한 얼굴은 헝클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