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레옹 제롬의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 [이주향의 그림으로 읽는 철학] . [이주향의 그림으로 읽는 철학](17) 레옹 제롬의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 이주향 수원대 교수·철학 ㆍ소망합니다. 그대 내 사랑이 되기를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지요? 저 그림의 남과 여, 한용운의 ‘님의 침묵’처럼 정말로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을 정.. 서 양 화 (명화) 2013.11.11
[스크랩] 루치안 프로이트(Lucian Freud)[ 박희숙의 미술관] . [Art | 박희숙의 미술관] 어이구, 그거 두었다 뭐에 쓸 거냐 밤이 무서운 남자 ‘그리고 신랑은’, 프로이트, 1993년, 캔버스에 유채, 232×196, 개인 소장. (Lucian Freud | Lucian Michael Freud) 남자는 소유하기 위해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지만 일단 소유하고 나면 유지, 보수하는 데는 흥미가 없다. .. 서 양 화 (명화) 2013.11.11
[스크랩] 제임스 로젠퀴스트,James Rosenquist[Art | 박희숙의 미술관] . [Art | 박희숙의 미술관] “오늘 밤 책임져라” 은밀한 사인 아내의 붉은색 립스틱 ‘메릴린 습작’, 로젠퀴스트,James Rosenquist 1962년, 캔버스에 유채, 95×91, 개인 소장. 남자는 보통 젊고 아름다운 여자에게 눈길을 주지만, 그것이 꼭 섹시하다고 느끼는 감정 때문은 아니다. 남자는 여자의.. 서 양 화 (명화) 2013.11.11
[스크랩] 에드가르 드가.Edgar Degas [Art | 박희숙의 미술관] . [Art | 서양화가 박희숙의 미술관] 그 마이크 내려놔라, 민폐 끼치지 말고 가수 개의 노래’, 드가,Edgar Degas 1876~1877년경, 모노타이프에 구아슈 파스텔, 57×45, 개인 소장. 요즘 젊은이 사이에서 화제는 단연 가수 싸이가 부른 ‘강남스타일’이다. ‘강남스타일’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중.. 서 양 화 (명화) 2013.11.11
[스크랩] 아테네 학당. 라파엘로[The School of Athens, Sanzio Raffaello] . 아테네 학당 라파엘로[The School of Athens, Sanzio Raffaello] 로마를 찾는 여행자들은 호불호가 확연하게 갈린다. 콜로세움 포로로마노의 장대한 역사적 현장에 환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볕더위와 더러움 그리고 소매치기에 지쳐 다시는 로마를 찾지 않겠다는 여행자도 많다. 싫고 좋음.. 서 양 화 (명화) 2013.11.11
[스크랩] 훔쳐보는 것이 그렇게 좋냐, 좋아 [Art | 박희숙의 미술관] . [Art | 박희숙의 미술관] 훔쳐보는 것이 그렇게 좋냐, 좋아 몰래카메라 ‘철부지’, 바토, 1716년, 캔버스에 유채, 55×66, 로테르담 보이만스 반 뵈닌헨 미술관 소장. The Indiscreet Man 요즘은 굳이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나 마음 내키는 대로 사진을 찍.. 서 양 화 (명화) 2013.11.11
[스크랩] 못난 놈,지질한 놈,부실한 놈 [Art | 박희숙의 미술관] . [Art | 박희숙의 미술관] 못난 놈, 지질한 놈, 부실한 놈 명절 후폭풍 ‘부카드 박사의 초상’, 렘피카, 1929년, 캔버스에 유채, 135×75, 개인 소장. 명절은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지만, 한편으론 가정의 평화를 위협하는 시한폭탄이기도 하다. 가정주부에게 명절은 육체적 고통의 절정이자, .. 서 양 화 (명화) 2013.11.11
[스크랩] 윌리엄 블레이크 William Blake < 정석범의 Mystic Art Story > . < 정석범의 Mystic Art Story > 윌리엄 블레이크, 광기서린 종교적 상상력이 주는 전율감 “펠팜은 작업하기에 아주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이곳은 런던보다 훨씬 영적인 곳이기 때문이지요. 이곳에는 천국으로 들어가는 금문(golden gates)이 모두 열려 있답니다. 이곳의 창에는 안개가 서려.. 서 양 화 (명화) 2013.11.11
[스크랩] 빗나간 욕망 [Art | 박희숙의 미술관] . [Art | 박희숙의 미술관] 꼴 난 지위로 들이대는 남자들 빗나간 욕망 ‘타르퀴니우스와 루크레티아’, 티치아노, 1570년, 캔버스에 유채, 182×140, 케임브리지 피츠윌리엄 박물관 소장. / 베첼리오 티치아노 Vecellio Tiziano Vecellio Tiziano (1485/1488~1576) Oil Paintings - Museums - Fitzwilliam Museum - Tarquin and .. 서 양 화 (명화) 2013.11.11
[스크랩] 헨리 푸젤리의 ‘악몽’ Henry Fuseli. The Nightmare< 정석범의 Mystic Art Story > . < 정석범의 Mystic Art Story > 캔버스에 옮겨진 인간 심연의 공포심 , 헨리 푸젤리의 ‘악몽’ ‘그녀는 그 방에 있었다. 숨은 벌써 끊어졌고 생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몸은 침대를 가로질러 누워 있었고 머리는 아래로 축 늘어져 있었다. 일그러진 표정의 창백한 얼굴은 헝클어진 .. 서 양 화 (명화)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