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런 담쟁이 분재로 사무실 시원하게 꾸미기
담쟁이 넝쿨도 작은 화분에 분재로 키우면 사계절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봄에는 아주 붉은 눈을 튀우는 새싹이 설렘을 연출해 주고,
여름의 파란 잎은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가을에는 담쟁이 단풍으로 고운 모습을 즐길 수 있고,
겨울의 나목만으로도 관상 가치가 있다
이른봄에 굵은 가지를 잘라서 꺽꽂이를 해도 잘 자라고,한줄기 뿌리채 뽑아서 길러도 잘 자란다
우선 기르기가 쉬운것이 장점이고 키우면서 분재로 만들어 가는 재미도 있다
큰잎은 따주면서 작은 잎을 보기좋게 남기며 넝쿨로 자라지 않게 몇년 기르 다 보면 보기좋은 분재
로 자리 잡아 간다.
처음에는 관상 가치가 없어 3~4년 길러 손가락 굵기만큼 줄기가 자랐을때 사무실로 가져 온 상태다.
집에서는 넝쿨을 올리거나 기르지 않았는데 사무실에 어울리게 한 줄기만 창가로 올려 봤다^^
ㅡ 봄 날 ㅡ
출처 : 아름다운봄날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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