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고향 야산에서 만난 야생화
타래난초
지난 주일 정겨운 꽃, 타래난초가 마악 피고있는 고향에 다녀 왔어요
좀 늦게 도착하여 가까운 산에 가니 어두어 지기 시작, 디카 후레쉬까지 터트리며 몇장 담아 봤는데 사진 질
이 좀 떨어 지네요 ^^
타래난초 옆에는 솔나물꽃이 노랗게 피었어요
엉겅퀴
찍을 당시엔 몰랐는데 꽃 아래에 하늘소 한마리가 있었네요
이 엉겅퀴꽃 아래에는 거미 한마리...
패랭이
마구 셔터만 눌렀더니 꽃이 예쁘게 안나왔어요 ^^
패랭이꽃
까치수염
흰색의 까치수염꽃 옆에 노랑꽃은 솔나물꽃입니다
까치수염꽃에 팔랑나비 한마리가 꿀을 빨아 먹고 있네요
멍석딸기
어렸을때는 유일한 간식꺼리였는데.... 이 멍석딸기는 넝쿨로 뻗어가구요
산딸기
산딸기는 나무에 열리는 것을 산딸기라고 합니다
멍석딸기는 꽃색이 분홍이고 산딸기는 흰색이지요 ^^
파리매미
짝짓기 하는 파리매미....
메꽃
산 아래쪽에는 메꽃이 예쁘게 피었길래 찰칵~
도라지
산 아랫쪽에 텃밭을 일구어 심어놓은 도라지가 마악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서 찰칵~
7월 야산에서는 패랭이,타래난초,엉겅퀴,원추리,까치수영,솔나물등 여러 야생화
가 피고 있어요
즐거운 오후 보네세요 ^ㅡ^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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