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과 식 물

[스크랩] 무언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낮달맞이꽃

bizmoll 2013. 7. 26. 14:01

낮에 피어 낮달맞이꽃(분홍,노랑)

 

 연한 분홍색의 낮달맞이 꽃이 곱게 피었다.

 전에는 잘 안 보이던 화단의 꽃을 보며 달맞이꽃과 비슷하게 생겼다 생각 했는데  

 낮에 피는 원예종의 분홍 낮달맞이꽃이 란다.

 

 

 

 

 

 

 관상용으로 외국에서 들여 온 꽃으로 일반 달맞이꽃과 다르게 낮달맞이꽃은 다년

 생이다. 뿌리 줄기로 번식하기 때문에 보통은 포기나누기로 쉽게 번식을 할 수 있

 는 꽃이다.

 추위에도 강하고 화단에 심어 놓으면 번식도 잘 되어 앞으로 정원이나 화단용으로

 즐겨 심을것 같은 예감이 든다.

 분홍의 꽃색이 이름다워 분홍달맞이꽃으로도 불리는 어여쁜 꽃이다.

 

 

            노란 낮달맞이꽃 속에 꿀벌 한마리가 열심히 꿀따는 모습을 담았다

 

 

 

 

 

 

 

 

 

일반 달맞이 꽃과는 다르게 줄기가 길지 않고 짧은 편이며 수줍은 듯한 모습으로

꽃잎은 4장이다.

원산지는 미국 남동부와 멕시코이다.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꽃이 피며 꽃말은 '무언의 사랑'....

보고만 있어도 느껴지는 마음이 가는 꽃이다.^^

 

                                                ㅡ 봄 날 ㅡ

 

                            
출처 : 아름다운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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