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짜에서 빼 놓을수 없는 향료가 오레가노입니다
물론 토마토,마늘 치즈 타임 등 여러가지 향료가 첨가가 되지만
오레가노를 피짜향료로 부를 정도로 피짜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지요.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겨울이면 지상부는 말라버리지만 봄이 시작되면 지난해보다 훨씬 무성한 세력으로
커나옵니다.
우리가 흔히 오레가노로 부르는 것은 Origanum vugare인데
이 속에 몇몇 다른종이 있습니다.
Origanum majorana, Origanum dictamus, O.maru, O.heracleoticum,O.syriacum...
오레가노는 원산지가 유럽,시베리아,소아시아,이란,히말라야 등지이고
타이완에도 자라는것이 있다고 합니다.
약 20-60cm까지 자라는데
햇볕이 잘드는 곳에 심어두면 특별한 관리없이 잘 자랍니다.
여름이 되면 붉은빛이 도는 꽃망울에서 흰색에서 분홍색이 도는 작은 꽃송이가 수없이 피어나는데
이때부터는 벌과 나비가 끊임없이 찾아듭니다.
어린잎뿐만 아니라 꽃송이도 요리에 이용을 합니다.
생잎이 나올때는 생잎을 겨울에는 잘게 썰어서 말려두었던 잎을 요리에 이용합니다.
샐러드에서부터 수프,고기,생선요리에 이르기까지
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씨앗을 부려도 좋고
포기 나누기로도 번식은 잘 됩니다.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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