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약차(Kräutertee-크로이터테,Herb Tea-허브 티)

佛告 須菩提 諸菩薩摩詞薩 應如是 降伏其心 所有一切衆生之類

若 卵生 若 胎生 若 濕生 若 化生 若 有色 若 無色 若 有想 若 無想 若 非有想非無想 我皆令入 無餘涅般 而滅度之

 

 

환절기에는 물론이고 요즘처럼 날씨의 변덕이 심할때는 누구나 할 것없이

감기에 노출될 확율이 높습니다.

알려진 통계를 보면 성인의 경우는 일년에 2-4회,아동의 경우는 6-12회정도 감기에 걸린다 합니다.

물론 제가 있는 이곳의 얘기입니다.

국내의 사정도 크게 다르진 않을 거라 짐작이 되구요.

감기는  감기바이러스가 코와 인두점막에 염증을 일으키고 그에 따라 여러증상들이 나타나게 되지요..

감기, 즉 재채기 코막힘,점막분비물 증가로 인한 콧물,기침 심할경우 발열등의 증상은

독감이라고 하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와는

달리 안정을 취해주면 대부분의 경우는 일주일정도 지나면 좋아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기에 걸린다는 것은 썩 유쾌한 일은 아니지요.

증상들 때문에 짜증스럽고 힘들기도 하구요.

이때 약차,(크로이터테,혹은 허브티)가 도움이 됩니다.

-아래부터는 제가 자주 쓰는 단어인 크로이터테를 쓰겠습니다.

크로이터테는 감기에 따른 여러증상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지만 많은 경우에

감기를 수월하게 넘어가게 ,혹은 눈에 뜨일만큼 증상들을 완화 시켜줍니다.

약국에서 구입하는 화학성 감기약에 비해

크로이터테에는 설탕(인공감미료),알콜 혹은 섭취하고 싶지 않은 여러 성분들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아이들의 감기에는 크로이터테가 더 효과적이고 적합합니다.

한가지 주의할 것은 혹 크로이터 중에

특히 카밀레(-Kamille 영어명 카모밀-Camomile)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나

사전에 알아보는것이 좋습니다.

크러이터테를 마시면서 얻어지는 또 하나의 잇점은 발열로 인해 모자라게된

수분을 보충하여 주는 것입니다.

적극적인 수분공급은 기관지와 콧속의 점막을 부드럽게 하는데 도움이 되지요.

 

크로이터테를 시중에서 구입을 했거나 혹은 직접 만들어 마시던

봉지에 들어있는 차(티백) 보다는 산차散茶가 에테르오일의 함유가 높아 효과가 좋습니다.

감기로 인한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차를 모아보았습니다.

 

Linden(학명:Tilia,피나무,독일보리수)혹은 Holunder(학명:Sambucus,딱총나무,말오줌나무)

 -린데의 열매-

기침으로 인한 목따가움을 멈추게 해 줄뿐만 아니라                

점액분비를 항진시켜 바이러스에 저항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홀룬더의 꽃 뿐만 아니라 열매는 차뿐만이 아니라            

잼이나 쥬스 젤리로도 만들어서도 많이 먹고 있습니다.  

 

Thymian(백리향,티미안 ,타임)

페와 기관지의 경련을 완하시켜주고 항균작용이 있어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Hagebutter(하게부터,학명:Rosa Canina 영어명 Rosehip,로즈힙-유럽들장미의 열매)

-하게부터(로즈힙)열매-

비타민C의 함유가 높아 전체적인 저항력을 높혀주는데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 마시는 크로이터테입니다.

이것으로 만든 잼은 한번쯤 드셔보길 권하고 싶네요.

 

Anis(학명: Pimpinella anisum,핌피넬라 혹은 아니스)와

Fenchel(학명:Foeniculum vulgare,회향)

                       -핌피넬라-                                             -펜셀(회향)-

기침을 유발 기관지분비물의 배출을 도와 주고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을 감소시켜준다.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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