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과에 속하는 키작은 여러살이식물입니다.
옥시페탈룸은 이 한종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단촐한 식구인데
원산지는 남미 우루구아이 브라질로 햇볕을 좋아하는 양지식물입니다.
약 1 m가지 자라는데 줄기와 잎은 빽빽한 하얀 잔털로 덮혀있어
만져보면 부드러운 벨벳을 만지는 느낌이 듭니다.
여름이 되면 하늘색의 작은 꽃이 피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분홍색으로 변해갑니다.
번식은 씨앗으로 잘 되는데 삽목으로도 가능합니다.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비교적 길어 꽃꽂이용으로도 많이 이용된다고 하는데
잘라보면 줄기에서 하얀 유액이 나옵니다
파란색의 꽃이 피는것 외에
Alba(흰색),Rosea(분홍색)가 원예종으로 개발이 되어있습니다.
잎과 열매에서 볼수있듯이 박주가리와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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