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는
가을에 빨갛게 혹은 노랗게 물들기 전에는
우리의 시선을 많이 끌지는 못하지요.
요즘엔 잎의 갈라진 정도에 변화를 준다든가
싹이 나올때와 성장해 감에 따라 잎의 색에 변화가 있거나
혹은 처음부터 붉은 (Acer nigrum, Acer palmatum'Atropurpureum')단풍이
주변에 많이 심겨져 있지만
그래도 단풍나무의 꽃은 관심을 가지고 보는이가 드문게 사실입니다.
Acer pseudoplatanus
여러모로 Acer platanoides와 닮았습니다만 꽃의 모양에서 그차이가 드러납니다.
나중에 열매가 달리는 모습도 당연히 차이가 나지요.
포도 송이처럼 피는 꽃은 Acer platanoides보다 약 2-3주후에 핍니다.
일반적인 단풍나무의 꽃입니다.
카메라로 포커스를 맞추기도 힘들정도로 작지요.
Acer japonicum'Aconitifolium'
꽃이 막 지고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너무도 앙증맞은 모습이지요.
Acer rufinerve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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