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석딸기와 산딸기.뱀딸기
멍석딸기꽃과 열매
장미과 딸기속에 속하는 덩굴성 낙엽관목
산기슭이나 밭둑에 잘 자라지요
7~8월에 열매가 익는데 맛이 좋아요
산딸기꽃과 열매
산딸기는 장미과로 한국과 일본등에서 분포하며 산과 들에서 자생한다
뿌리가 길게 옆으로 뻗고 밑에서 싹이 돋아 나오기 때문에 커다란 군락을 이룬다
멍석딸기가 넝굴이라면 산딸기는 나무지요
멍석딸기보다 산딸기가 먼저 익어요(6월말~7월)
산딸기와 복분자는 무엇이 다른가?
혼동되는 물음이다. 복분자라고 시중에 나온것은 검으죽죽하던데...
알아보니 두가지 효능은 같으나 산딸기는 신맛과 단맛이 대부분이고 익으면 붉은 빛이다
복분자는 노지에서 재배 할 수 있도록 품종을 개량한 것이라고 함.
단맛이 적고 약간 씁쓸한 맛이 강하며 다 익었을 때는 검은빛
뱀딸기꽃과 열매
이른 봄에 피는 양지꽃과 비슷하지요
식용.약용 맛은 신맛이 없고 단맛도 적어 밋밋함.
들이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고 멍석딸기나 산딸기에있는 가시가 없으며 덩굴성 다년생초
요즘에 한창 익었더군요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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