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꽃이
샤방샤방 탐스럽게 피어나고
그 향기 봄바람에 다가오는
계절의 여왕 이라는 5월..
창문을 활짝 열어 놓고 싶은 5월이면
목련꽃은 지고 감미로운 라일락 꽃향기가
찐하게 다가 오지요
옹알옹알 바글바글 탐스러운 꽃송이는
그리움의 향기로
또는 봄날, 설렘의 향기로 다가 오기도 합니다
상큼하고 감미롭게 취해 보고 싶지않나요?
그리움이 묻어 날것 같은 라일락은
언덕빼기 고등학교의 화단에 지금은 제법 커다란
고목나무가 되어 있을듯 하네요
ㅡ 봄 날 ㅡ
출처 : 아름다운봄날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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