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림 과 명 화 132

[스크랩] 천재화가’ 혜원 신윤복은 왜 도화서에서 쫓겨났나

[BOOK l 새책-바람의 화원] “처음 만났을 때 그는 나의 제자였고, 나는 그의 스승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에게 배웠고, 그는 나를 가르쳤다. 내가 별이었다면 그는 밤하늘을 가르는 벼락이었다. 너무나 갑작스러워 감당할 수 없는 그 빛은 차라리 재앙이었다. 그를 둘러싼 세상에게도, 바로 그 자신에게도..

그 림 과 명 화 200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