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스킨십] 포옹에도 법칙이 있다 알아두면 좋을 포옹의 법칙들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안기, 솜털처럼 보드랍게 안기기, 격렬하게 뛰어와 안기, 같은 포옹이라도 방법과 사용도, 느낌에 따라 천지 차이. 포옹에도 법칙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지. 몰라도 되지만 알고 나면 더 유용한 포옹의 법칙을 알아보자.
♡ 좌우·상하 포옹은 짝을 맞춰야 한다
♡ 진한 포옹은 바디라인을 맞춘다
♡ 남자는 여자의 허리를 안을 수 밖에 없다
♡ 가벼운 포옹은 어깨를 잡는다
아직은 만남 초기인 사이이거나, 연인 사이가 아닌 공적으로 인사를 표할 때 혹은 어색한 상황에서는 가볍게 어깨를 잡고 포옹하는 것이 좋다. 어깨를 잡는 행위 자체가 신체의 과다한 접촉을 줄일 수 있고, 또 다른 신뢰의 의미가 될 수 있다.
♡ 감격할 땐 상대를 가리지 않고 포옹한다
크게 감동하거나 흥분된 상태, 감격의 순간에는 포옹의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 언뜻 떠오르지 않는다면 2002월드컵 당시를 떠올려 보자. 누구랄 것도 없이 끌어안고 뛰던 그 순간의 감격. 포옹은 친밀한 행위로서 쉽사리 포옹할 만한 상대는 드물다. 그러나 감격과 감동, 그 순간을 함께 하는 친밀감은 氷撻돈?온몸에 퍼져 서로 서로 포옹하게 된다.
♡ 위로하고플 땐 머리를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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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소일빈
글쓴이 : 털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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