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넬생명과학 은 어떤 기업인가요?
슈넬생명과학은 전문의약품 위주의 중소형 제약회사로, 주요매출품목에는 슈넬세프트리악손주(항생제),락타목스(광범위 항생
제),네오히알주(항류마티스제) 등이 있으며, 항생제, 순환기제, 소화기제, 슈넬생명과학 소염진통제 및 아미노산 영양수액제등 200여 품목의
전문의약품을 생산, 판매 하고 있다. 자회사인 에이프로젠과 계약하여 슈넬생명과학 바이오시밀러 항체 치료제를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항체치료제의 경우 국내 임상 1상 완료, 일본 임상 1상 진행 중이다.
[핫이슈 재료 1 : 슈넬생명과학 바이오시밀러]
1. 기업의 관련성
슈넬생명과학은 에이프로젠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협력 지속하고있다.
2. 바이오시밀러란?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된 세포, 조직, 호르몬 등의 유효물질을 이용하여 유전자재조합 또는 세포배양기술을 통해 분자생
물학적 기법으로 개발한 의약품인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을 뜻하는 말이다.
-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과 동등한 품목, 품질을 지니며 비임상, 임상적 비교동등성이 입증된 의약품
- 오리지널 약품의 화학실만 알면 쉽게 만들 수 있고 화학반응에 이변이 없어 오리지널 의약품의 공정과 똑같이 생성
- 특허 가 만료된 의약품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내는 복제약
- 바이오시밀러는 개발비용이 오리지널 의약품의 10분의 1에 불과하며 개발기간도 절반 수준
- 성공률이 10배 가량 높아 투자대비 높은 효율성을 보유
3. 슈넬생명과학 바이오시밀러의 현황과 전망
바이오시밀러는 이미 제조 판매되고 있는 의약품과 임상적으로 비교 동등성이 입증된 생물의약품을 뜻한다. 다시 말해 특허
가 만료된 의약품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내는 복제약이라고 보면된다.
바이오시밀러는 개발비용이 오리지널 의약품의 10분의 1에 불과하며 개발기간도 절반 수준이다. 반면 성공률이 10배 가량
높아 투자대비 높은 효율성을 보유하고 있다.
슈넬생명과학 바이오시밀러 세계 시장은 2010년 기준으로 22억달러 규모로 매년 40% 이상 급속히 성장, 오는 2020년에는 905억 달러 수
준으로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0년 바이오시밀러는 바이오의 약품 시장의 34.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
고 있다. 지역별로는 지난 2005년 가장 먼저 허가규정을 제정하고 13개 품목을 시판 허가한 유럽시장이 주도권을 선점할 것으로
보이며 2013년 전후로 블록버스터급 의약품 특허가 대거 만료되는 미국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시장 또한 저가의 바이오시밀러 선호 현상을 고려하였을 때 급격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되어지고 있다.
*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시장에 대한 전망
-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시장은 향후 10년 간 빠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약품 시장은 2013년 24억 4500만달러 규모로 예상
- 성장은 작년부터 20% 증가해 전체 바이오 약품 시장의 2%를 차지
- 2023년까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75% 이상을 차지해 가장 빠른 성장을 예상
- 한국의 셀트리온과 미국 호스피라가 mAb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버전을 유럽의약국(EMA)에 승인을 신청
- 고형 종양, 심혈관, 신경 장애 등 최신 분야에서 mAbs를 지원하는 다양한 차세대 기술을 볼 것으로 예상
- 2014년부터 많은 기업들이 로슈의 \'리툭산\', \'허셉틴\', J&J/머크의 \'레미케이드\' 등 mAbs의 론칭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
4. 슈넬생명과학 국내 정부의 바이오시밀러 투자계획
- 정부추진 2017년까지 제약산업 연구개발(R&D) 예산을 지금의 2배로 늘려 신약 20개를 개발
- 제약산업 육성펀드 등 기업투자도 촉진시켜 민·관에서 5년간 총 10조원을 투자할 계획
- 보건복지부는 제약산업이 신약개발과 해외수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21일 발표
- 2020년까지 세계 7대 제약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1단계로, 2017년까지 수출 11조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신약 4개를 창출
- 정부는 ▲R&D 투자 확대, ▲제약과 금융의 결합, ▲우수 전문인력 양성, ▲전략적 수출 지원, ▲선진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
- 복지부·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의 R&D 투자 규모를 현재 2.2% 수준에서 2017년 4.5%으로 2배 증액 투자
- 정부의 투자는 바이오시밀러와 줄기세포치료제 등 유망분야 R&D에 집중
5. 바이오시밀러 관련 최신 뉴스
"삼성 바이오시밀러 1호, 2016년 나온다"
삼성그룹의 \'바이오 수장\'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가 2016년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1호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삼성
이 바이오시밀러 1호 발표 시기를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약품 연구개발(R&D) 과정에서 변수가 많아 임상시험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사례가 많은 점을 고려하면 임상시험이 순항 중인 것으로 해석된다.고한승 대표는 26일 산업통상자원부주최로 열린 바이오의약품 포럼 후 기자와 만나 "현재 여러 개의 파이프라인(후보 물질) 중 가장 빠른 개발 단계에 있는 제품은 관절 류머티즘 항체바이오의약품 \'엔브렐\'을 본 딴 바이오시밀러(SB4)"라며 "현재 임상시험이 절반 정도 끝나 2016년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이 2011년 바이오 사업 진출을 선언한 지 5년 만에 \'첫 작품\'이 나오게 되는 것.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마지막 단계인 국내 임상 3상과 함께 글로벌(유럽)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2015년 유럽 특허가 풀린 후바로 시장에 진입하겠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 "한국, 바이오시밀러산업 강점 많다"
셀트리온은 한국이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생산시설, 슈넬생명과학 정부 지원 등 바이오시밀러산업에 유리한 강점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식품의
약품안전처는 25일 오전 한 호텔에서 \'2013 APEC 규제조화센터(AHC) 바이오의약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셀트
리온 이혁재 박사는 한국에서의 바이오시밀러 업종의 강점과 약점 등을 설명했다. 우선 이혁재 박사는 한국이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시밀러 관련 기술과 위탁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실제 셀트리온은 전 세계 2위의 생산시설과 직원 천명의 규모로 바이오시밀러 제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핫이슈 재료 2 : 슈넬생명과학 안철수 인맥]
1.슈넬생명과학 기업의 관련성
슈넬생명과학의 김재섭대표가 안철수 후보와 서울대 동문이자 카이스트 교수로 함께 재직했었다.
2. 슈넬생명과학 안철수 관련 뉴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19일 대선 출마 기자회견장에는 ‘안철수를 돕는 사람들’ 중 일부가 나와 자리를 지켰다.
원로 조언 그룹으로 꼽히는 이헌재 전 부총리와 소설가 조정래씨가 자리를 함께했다. 안 대선 후보의 1세대 자문 그룹인
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와 법륜 스님도 선거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학계 인사로는 안 후보에게 ‘정책 과외’를 한 것으로 알려진 김호기 연세대 교수와 안 후보가 최근 조언을 구한 김민전 경희대 교수가 참석했고, 김형기 경북대 교수도 함께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과 시민사회단체 연합인 ‘희망과 대안’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하승창 변호사와 이원재 전 한겨레경제연구소장, 첫 여성 민변 사무총장 출신인 정연순 변호사도 참석했다. 정 변호사는 범야권 원로 모임인 ‘희망2013·승리2012원탁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백승헌 전 민변 회장의 부인이다. 정보기술(IT) 전문가인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사업가 김용상씨, 김연아 미래에셋 전 대표 등도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