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1914-1965)의 작품세계/1950년대
화가 박수근의 삶과 예술은 [서민의 화가]라고 한마디로 요약된다.
힘겹게 살아갔던 서민화가 그 자체였다.
1914년 강원도 양구 산골에서 태어난 박수근은
생계를 유지했다.
[ 마을 / 1950 후반 ]
그 힘들고 고단한 삶속에서도
아기를 업은 소녀, 할아버지와 손자
[ 마을 풍경 / 1955 ]
그는 예술에 대하여 거의 언급한 일이 없고
여사가 쓴 [아내의 일기]를 보면
평범한 예술관을 지니고 있다]
[ 모란 / 1950년대 ]
화가의 이러한 마음은 곧 그의 예술의지가 되어
객체로서의 서민이다.
[ 복숭아 / 1957년 ]
거기 그렇게 존재하고 있다는
[ 빨래터 / 1954년 ]
그리하여 박수근은 가장 서민적이면서 가장 거룩한 세계를 보여준
[ 빨래터 / 1950 후반 ]
[ 빨래터 / 1950 후반 ]
[ 산 / 1950년대 ]
[ 석류 / 1954년 ]
[ 시장 / 1950년대 ]
[ 시장 / 1950년대 ]
[ 시장 / 1950년대 ]
[ 시장의 사람들 ]
[ 아기보는 소녀 / 1953년 ]
[ 아기업은 소녀 / 1950년대 ]
[ 아기업은 소녀 / 1950년대 ]
[ 아기보는 아이들 / 1950년대 ]
[ 앉아있는 여인 / 1958년 ]
[ 여인들 / 1950년후반 ]
[ 우물가(집) / 1953년 ]
[ 장남 (박성남) / 1950년대 ]
(daego 49ers에서)
2007 . 03 . 15 / SUNMOON
출처 : 이윤재의 블로그
글쓴이 : leeyj138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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