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칠절판과 가자미새꼬시로 저녁을 해결합니다.
먼저 대포항 단골집(난전)에서 가자미를 잡습니다.
참가자미(아주머니는 노랑가자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뱃쪽에 노란색 때문에...)
제 닉네임이 가자미인 이유중 한가지 요놈들은 무척 좋아하거든요.
다른 한가지 이유는 아마 실물이 공개되면 아하 하실걸요...
요렇게 회를 떠 주십니다.
한쪽은 좀 작은놈들로 가운데뼈를 제거하지 않고 회를 떴고,
다른한쪽은 가운데 뼈를 제거하고 회를 떴네요.
접시 밑에 얼음을 깔고 랩을 씨워서 세팅 합니다.(시원하게...)
가운데뼈째 썬 가자미회
가운데뼈 제거 가자미회
오늘은 안주가 좋으니 인삼주를 시식해야겠네요.
칠절판
시레기나물
모든 재료를 한데모아
한쌈(생각보다 맛이 없네요. 힘만 들고. 밀전병은 왜이리 두꺼운거야.)
한상.
출처 : 가자미가 만드는 술안주
글쓴이 : 가자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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