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남한강변에 위치한 들꽃수목원에서는 야외정원을 비롯해 수생습지ㆍ허브 열대온실ㆍ자연생태박물관 등에서 돌단풍ㆍ수선화ㆍ목련ㆍ할미꽃 등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돌단풍은 단풍나뭇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냇가의 바위 겉이나 바위틈의 반그늘지고 습한 곳이나 오래된 나무 등걸이나 뿌리 등에 달라붙어 자란다..
돌단풍꽃은 보통 하얀색이나 담홍색을 띠기도 하며 뿌리줄기에서 바로 나온 길이 30㎝ 되는 꽃자루 위에 차례로 꽃이 피며, 심장박동을 느리게 하고 강심작용ㆍ이뇨작용 등의 약효도 있다고 한다..
출처 : photo & movie 행복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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