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서울기온이 30도를 넘으며 한여름의 날씨처럼 무더운 요즘, 우리 동네 애기능터에는 상큼하고 진한 아카시아꽃 향기가 5월의 더위를 식혀주는 것 같다..
아카시아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열대와 온대 지방에 500여 종이 자라고 있다고 하며, 관상용이나 사방조림용으로 심고 약용으로도 많이 쓰인다고 한다..
아카시아 꽃은 특히, 염증성 여드름이 있거나 화장독이 심할 때, 그리고 임신부의 부종이나 잘 낫지 않는 만성 중이염 치료 등 염증 개선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출처 : photo & movie 행복나눔터
글쓴이 : kangdant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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