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봄을 시샘이라도 하는 듯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마지막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지만, 우리동네 애기능터에는 여기저기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며 이미 봄의 향기가 가득하다..
오동근린공원 애기능터 곳곳에는 대표적인 봄꽃이라 할 수 있는 노란 개나리꽃을 비롯하여 매화나무꽃ㆍ진달래꽃ㆍ산수유꽃 등 겨울내내 앙상한 가지에서는 이제 제법 봄의 활기가 살아나는 것 같다..
출처 : photo & movie 행복나눔터
글쓴이 : kangdante 원글보기
메모 :
'꽃 과 식 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은은한 허브향을 만날 수 있는 허브식물원 (0) | 2013.07.30 |
---|---|
[스크랩] 차가운 추위를 따뜻하게, 다육식물(多肉植物) (0) | 2013.07.30 |
[스크랩] 눈꽃이 내린듯한 순백의 조팝나무꽃 (0) | 2013.07.30 |
[스크랩] 바위틈에 달라붙어 곱게 핀 돌단풍 (0) | 2013.07.30 |
[스크랩] 화사한 꽃들의 향연(1), 들꽃수목원 (0) | 2013.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