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른 꽃과 마찬가지로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꽃이다.
냉기가 빰을 시리게하는 겨울의 한가운데
앙상한 가지와 이리저리 딩구는 몇몇 낙옆들 사이에 어느날 갑자기
노랗게 피어나 아! 하는 감탄과 경외심마저 들게하는 존재이다.
저리 엷은꽃잎이 어찌저런 냉기와 추위에도 견더낼까 안스런 맘이 들게도 하는데
선명한 노란색의 꽃이 마치 목도리라도 두른듯 꽃잎에 쌓여있다.
프랑스 아탈리아 크로아치아 헝가리 불가리아등이 원산지이나 이미 대부분의 정원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약 15cm 의 줄기끝에 꽃이 하나씩 달린다.
씨앗이 달리기는 하나 혼자서 번식은 하지 못하고 구근나누기로 번식을 하는데
재미있게도 개미에 의해 씨앗이 옮겨지면 씨앗번식이 된다고...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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