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과 식 물

[스크랩] Protea repens(프로테아)

bizmoll 2013. 7. 30. 14:04

과 : Proteaceae(프로테아과)

학명: Protea repens

Syn: Leucadendron repens

속명(국명): 프로테아

남아프리카명:Suikerbos

영어명: Sugarbush

독어명: Zuckerbüschen

         Silberbäume

           Federbüsche

         Kaprosen

 

프로테아는 약 1-3m까지 자라는 상록의 키작은 나무로 115종이 아프리카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눈 뛰게 화려하면서 큰꽃은 절화용으로 인기가 있구요.

혁질의 녹색의 잎은 가장자리가 종종 짙은 털로 덮혀 있습니다.

화려한 포엽속 가득히 은색 선명한 붉은색,노란색 혹은 오렌지색의 속잎이 가득차 있어

독특한 느낌을 주는 꽃은 엉컹퀴꽃을 크게 확대하여 놓은 느낌을주기도 합니다.

프로테아는 수 많은 좁은 관모양의 작은 꽃이 무리지어 모여 화려한 색깔의 포엽에  둘러 싸여 있는데

개개의 꽃들은 많은 꿀을 생산해 조류와 곤충들을 끓여들여 이들이 수분을 이루게 합니다.

이 Sugarbird들은 과즙으로 이들을 부양 하는것 만이 아니라 

꽃들 사이에서 이 곤충들은 숨을 장소를 찾기도 합니다.

이전보다는 자주 화분용으로 판매가 되고 있지만 아직은 키우기에 매우 민감한 식물입니다.

프로테아는 야생상태에서는 남아공의 Cape지역에
약83 여종이 자라는데 이들은 Capflora의 중요한 일부를 구성합니다.

 

 

분을 놓는 장소는 해가 잘 드는 골라

물빠짐이 좋은 약산성의 흙에 심어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두는것이 건강하게 키우는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초가을에서 겨울의 끝자락에 걸쳐 피는꽃은 지고 나면 바로 잘라 주는것이

나무의 모양을 다듬어 주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새로운 싹의 성장을 촉진시켜 주기도 합니다.

영양분이 너무 많은 흙도 나무의 성장에 항상 도움이 되는것은 아니라

프로테아의 경우는 일반 난에 주는 거름에 기준하여 주는것이 좋습니다.

내한성이 약해 화분용 외에는 이곳 중부유럽에서는 키우기가 어려운데

그중 이 P.repens는 조금은 덜 까다로운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상업적으로 절화용꽃을 생산하기 위해 많이 심고 있고

새로운 품종이 육종되고 있기도 합니다.

 

프로테아 리펜스는 약 3m까지 자라는 키작은 나무이고

좁고 긴 옅은녹색의 잎은 약 5-15cm길이,꽃의 지름은 약 10cm정도입니다.

내한성이 없으므로 겨울을 보낼때는 기온이 최소 10도이상 유지되는 밝은 장소를 고르는게 좋습니다.

Protea repenssms 약 300여년 동안 남아공의 상징이었으나

1976년 Protea cynaroides가 그 뒤를 이어 남아공의 상징꽃(국화)랍니다.

여름의 잦은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프로테아의 껍질은 지표면에서 두텁게 발달이 되어 있습니다.

이 리좀에서 새로운 싹이 돋기도 하지만  일부 수종은 또 화재 이후에만 씨앗이 발아하기도 합니다.
최근까지  Protea repens의  꿀을 모으기 위해 큰통에 꽃을 넣고는 흔들어 넥타를 모았는데

정제를 거친 후 끓여서 시럽으로 만들어 별미로 먹기도 하지만

기침에 효과가 있어 감기에 걸렸을때 먹기도 한다합니다

이것에서 일반명인  Zuckerbüsche(Sugarbush)가 유래가 되었구요.

번식은 씨앗으로 혹은 여름에 꺽꽃이로 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접목을 많이 합니다.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