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decatheon
꽃의 모양만으로는 앵초과에 속한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마치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듯 다소곳 하면서도 화려한 모습이
한번 보면 쉽게 잊기 어려운 꽃이다.
신의 꽃이라 하기도 하는데
흔히 인디언 앵초라고도 불린다.
원산지는 북 아메리카로 약 15종이 분포한다
Dodecatheon redolens
부드러운 향기가 나는 종으로 캘리포니아에서 네바다,유타주에 걸쳐 분포한다.
생존력이 강한편에 속한다.
35cm정도의 키에 줄기 하나에 보통 5-10개의 꽃이 달린다.
꽃의 색깔은 붉은빛에서 분홍색을 뛰고 통꽃으로 중심부는 노란색을 뛴다.
Dodecatheon meadia
북미의 메릴랜드에서 펜실베니아, 조오지아, 앨라바마,루이지애나,
그리고 텍사스에 걸쳐서 분포한다.
시중에서 흔히 거래되고 있는 종류로 정원용으로 많이 개발이 되어 있기도 하다.
토양에 따라 20-50cm까지 자라고 잎의 길이는 약 10-20cm.
꽃의 색깔은 붉은진달래색이나 흰색'D.Alba'을 뛰는것도 있다.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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