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흔히 볼 수 있는 앵초와는 달리
야생난과 흡사해 난앵초라 불리는데
내가 좋아하는 앵초중의 하나이다..
난초과에 올려놓은 Epipactis와 비교해보면 수긍이 간다.
중국의 운남(Junnan)이 원산지이다.
20-30cm x 3-5cm의 긴 잎은 양쪽이 잔 털로 덮혀있고
가장자리는 불규칙하게 들쑥날쑥하다.
30-60cm가량의 줄기끝에 꽃이 피는데
끝부분에는 분을 묻힌 것처럼 흰가루가 덮혀있다.
꽃이 피지 않은 부분은 짙은 꽃분홍색을 띄나
꽃이 피면서 연한 분홍색으로 변해
색의 대비가 아름답다.
반그늘을 좋아하고
물빠짐이 좋으면서 습기가 충분한 토양을 좋아한다.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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