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bouchina는 Myrtales(도금양목)Melastomaceae과에 속하는 식물로
주로 열대우림지역에 350여종이 분포한다고 합니다.
그중 이 Tibouchina urvilleana(syn:semidecandra )는 브라질이 원산지로
키 6-7m까지 자라는 식물입니다.
영어권에서는 Princess Flower 혹은 Glory Bush라고 부르고
독일에서는 같은 의미인 Prinzessinnenblum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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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을 해주면 가지를 많이 내지요.
꺽꽂이로 번식은 잘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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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6cm가량의 꽃이 한여름부터 피기 시작하여 겨울까지 꽃을 피웁니다.
물온 난방이 되어 있는 경우지요.
보통 겨울에도 10상을 유지 해줘야 합니다.
꽃은 하루만 피고 지지만 워낙 꽃봉우리가 많이 맺혀
하루만 피고 진다는 걸 느끼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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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는 네모가 져 있구요.
잎은 하얀 잔털로 덮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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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프롬펫(Brugmansia)이라고 하지요.
둘의 색깔 배합이 잘어울립니다만
지금은 둘 다 싹둑 잘려서 겨울잠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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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컴퓨터가 이상하네요.
글 작성해서 마지막 순간, 등록하기 직전에 다 날라가 버립니다.
이글 세번째 쓰는건데 더 이상은 못 하겠네요.짜증나서....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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