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nym:Ageratum mexicanum
원산지가 열대 중미, 남미 지역인 국화과에 속하는 키작은 식물입니다.
원산지에서는 여러해 살이 식물지만
이곳에서는 한해 살이꽃으로 재배가 되고 있습니다.
속명인 Ageratum이 그리스어인 ageratos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영원한 젊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꽃이 피는 시기가 긴데서 이리 이름 붙여진게 아닌가 하는데
5월경 꽃이 피기시작하면 서리가 내릴때까지
쉬지않고 작은 꽃을 열심히 피워내지요.
꽃의 색깔은 대부분이 파란색이지만
보라,분홍,흰색등도 있습니다.
영어권에선 flossflower(풀솜꽃?)
이곳 독일에선 Leberbalsam(레버발삼-꽃에서 쑥향기와 비슷한 향이 납니다.)이라 부릅니다.
씨앗으로 번식이 잘되고
서리가 내리기 전에 꺽꽂이를 해서 겨울 나도 좋습니다.
이렇게 보니 키가 조금 크게 보이네요.
종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10-80cm)
대부분이 10-20cm정도의 키작은 꽃입니다.
꽃이 개망초랑 많이 닮았지요.
영어 이름인 풀솜도 잘 어울리고요.
키울 때 특별히 주의 할 건 없지만
건조기에 물주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건조한 거는 싫어 하거던요.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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