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내린 거리마다 ♪~
2010년 봄
2009년 봄
어제 하루 봄비 내리는 창가를 바라보며 일을 했지요
방사능 봄비....
너무 요란떠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사무실 창가에는
탐스럽게 부풀어 오르던 목련 꽃봉오리 터지는 소리가 팡~팡~
비에맞아 싱그럽게 보이는 목련꽃을 찰칵~ 찰칵~
디카의 한계를 벗어나 보려 여러 방법으로 찍어 봤어요
꽃잎 하나 따 막힌 코에 들이대고 싶었지만
손이 잡히질 않더군요
목련꽃 향기가 제법 감미롭거든요 ^^
ㅡ 봄 날 ㅡ
출처 : 아름다운봄날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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