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과 식 물

[스크랩] 비오는 날, 화사함으로 다가오는 낮달맞이꽃

bizmoll 2013. 7. 26. 13:43

 

무언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낮달맞이꽃..

 

분홍,노랑 낮달맞이꽃

 

 

 

 

4장의 꽃잎에는 아기 볼딱지 같은 붉은 실핏줄 맥이 있지요

수술은 노란 색으로 8개,암술은 1개인데 4갈래로 갈라 졌네요

전에는 잘 안 보이 던 꽃이 최근에는 자주 보이는 꽃이 되었어요.달밤에 피는 것이 아니라 낮에 해과 같이 어울리다 밤에는 시든다 하여 낮달맞이꽃이라 부르더군요

관상용으로 외국에서 들여 온 꽃으로 일반 달맞이 꽃과는 다르게 낮달맞이꽃은 다년생입니다.

뿌리 줄기로 번식하기 때문에 포기나누기로 쉽게 번식을 할 수 있는 꽃 입니다.

추위에도 강하여 화단이나 정원에 심어 놓으면 번식도 잘 되어 앞으로 정원,화단에 즐겨심기 할것 같습니다.

 

 

 

분홍의 꽃색이 아름다워 분홍낮달맞이꽃이라 불리기도 하는 어여쁜 꽃이지요

서양달맞이꽃이라고도 불립니다

 

 

 

 

 

 

 

 

 

일반 달맞이꽃과는 다르게 줄기가 길지 않고 짧은 편이며 수줍고 앙증맞은 모습을 하고 있지요.  원산지는 미국 동남부와 멕시코라고 합니다

여름부터 초여름까지 피는 낮달맞이꽃의 꽃말은 '무언의 사랑'.....

보고만 있어도 느껴지는 마음이 가는 꽃입니다

 

                                                  ㅡ 봄 날 ㅡ

 

                            
출처 : 아름다운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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