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기린
마치 꽃 위에 꽃이 피는
분위기지요
꽃기린을 기르다 보면 꽃 위에 꽃대가 올라 오는 분위기에 신기 해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2장의 포가 꽃잎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그 포는 꽃잎이 아니고 포엽이며 꽃은 꽃잎없이 작게 핀다네요
그런데....
우리는 식물학적으로 따지지 않게 되지요.
빨갛고 고운 포엽도 꽃으로 보는 겁니다.
포엽을 꽃으로 보아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지요.
꽃기린을 기르다 보면 즐거움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가시가 달린 선인장 이지만 늘 푸르른 잎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구요
사계절 고운 꽃을 피운 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실내의 작은 화분 속에서도 햇살만 잘 들면 잘 자란다는 겁니다.
어떼요.
올 봄에는 꽃기린 화분 하나 집안에 들여 놓으심이....^^
ㅡ 봄 날 ㅡ
출처 : 아름다운봄날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메모 :
'꽃 과 식 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개울가에서 만난 도꼬마리와 도깨비바늘 이야기 (0) | 2013.07.26 |
---|---|
[스크랩] 시계초꽃,아마존 시계초꽃과 큰열매 시계초 (0) | 2013.07.26 |
[스크랩] 브라질 아브틸론 이야기 (0) | 2013.07.26 |
[스크랩] 수십년에 한번 핀다는 소철의 암꽃을 보셨나요? (0) | 2013.07.26 |
[스크랩] 순백의 카라와 학자스민꽃 (0) | 201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