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철의 암꽃
그리고
빼곡히 들어있는
주황색 씨앗
세계꽃식물원에서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소철나무....
소철과의 상록 관목으로 열대지방이 원산인 귀화식물이지요.
제주에서는 야외에서도 잘 자라지만 타 지역에서는 실내나 온실에서 키워야 하는 관상수 입니다.
소철은 암수가 딴그루인데 이 소철은 암꽃이 핀 후 시간이 많이 흐른듯 합니다.
듬성듬성 뻣은 꽃잎은 마치 고사리 순 같은 모습으로 보이고 그 속에는 주황색 씨앗이 빼곡히 들어 있네요.
숫꽃은 50여cm로 길게 피구요
암꽃은 둥글게 씨앗을 품고 피는데요 꽃은 100년 아니 수십년에 걸쳐 한번 핀다고 합니다.
ㅡ 봄 날 ㅡ
출처 : 아름다운봄날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메모 :
'꽃 과 식 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꽃 위에 꽃이 피는 꽃기린,그는 사계절 고운 꽃을 피워 사랑 받는다 (0) | 2013.07.26 |
---|---|
[스크랩] 브라질 아브틸론 이야기 (0) | 2013.07.26 |
[스크랩] 순백의 카라와 학자스민꽃 (0) | 2013.07.26 |
[스크랩] 봄바람 타고 나비가 날아온 듯, 로즈마리가 꽃을 피웠어요 (0) | 2013.07.26 |
[스크랩] 흙 없이 자라는 식물,틸란드시아(틸란시아),공중식물들.. (0) | 201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