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지경의 황홀함이 여러번....인데!
내 나이 한창 부풀어 오른 43세 주부
옷매무새를 다섯 손가락을 이용하여 쓸어 빗고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허물어 내리는 몸을 간신히 가누고
욕조를 향해 찬물로 온몸을 맛사지하듯
퍼부어 샤워를 했다.
아이들은 아직도 학원과 학교에서 돌아오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여겨본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저녁 준비를 한다.
아직도 내 몸 깊은 곳에서는 앞집 남자의
불기둥이 내 몸안에서 꿈틀대며
조여드는 느낌에 나도 모르게 움찔거린다.
언제 다시 이 남자를 품에 안아 보나!
또 다른 아쉬움에 온몸이 바르르 전율한다.
환희에 찬 아쉬움으로....
기약없이 헤어진 아쉬움이 너무나 크게 다가온다.
앞집 남자에 대한 그리움과 미련으로 인해
몇 일간을 꼼짝하지 않고 방안에만 박혀지냈다.
가까운 슈퍼에라도 다녀와야 될 것 같아
간단한 외출 복장으로 집을 나섰다.
오랫동안에 보지 않은 시장이라서 사야 할 것을
이것저것 사다보니 봉지 수만 많았다.
승용차에 싣는 데도 힘에 부칠 정도였다.
아파트 입구에 차를 대고 봉지를 내려 놓은 다음에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 섰다.
경비 아저씨가 오랜만이라는 듯 빙그레 웃어준다.
물건들을 양손에 들고 엘리베이터를 향하는데
몇 번 마주친 적이 있어 낯이 익은 남자가 다가온다.
밑에 층의 1008호의 수진이 아빠이다.
가벼운 눈인사로 답을 하고 가볍게 웃었다.
내 짐이 무거워 보였는지 덥썩 빼앗아서
자기가 들고는 성큼성큼 앞장을 서더니 엘리베이터
앞으로 다가간다.
단 둘만이 있는 엘리베이터 안이라 숨소리마저 느낄수
있는데 헥헥대는 내 숨소리를 모두 듣더니 미소를 짓는다.
잠시 후에 고맙다는 말을 몇 차례 나누다 보니 어느덧
내가 내릴 층에 다다랐다.
이 남자가 내릴 층을 지났지만 구태여 내 짐을 옮겨 준다하여
가벼운 짐 하나만을 들고 열쇠를 찾아 아파트 문을 밀쳤다.
짐을 운반해 준 고마움에 음료수라도 한잔 대접하고자 괜찮다는
수진이 아빠의 말과는 다르게 마실 것을 찾아 냉장고 문을 열었다.
음료수 병을 찾는 중에 엉거주춤 뒤로 물러나는 바람에
그만 식탁의자 모서리로 내 가장 민감한 그곳을 가볍게
스치는가 싶더니 잠자코 잠자던 내 몸이 꿈틀거려 잠시동안
정신이 멍한 상태라서 이를 진정시키느라 심호흡을 했다.
이미 이곳에 오기 전부터 내 몸은 젖어들었었다.
남자의 거친 숨소리가 황소 울음소리처럼 크게 들린다.
남자의 힘에 의해 나는 남자의 품에 안기는 꼴이 되버렸다.
건장한 남자의 심장이 고동을 친다.
남자가 어떻게 해주기 전까지
나는 연하인 이 남자에게 아무런 짓도 할수 없었다.
밀착된 몸에 남자의 불기둥이 용솟음쳐서 내 하복부를
거세게 찌른다.....아~~
의지와는 다르게 내 몸은 들떠있어서 빨리 이 남자가
다른 행동을 해 주기를 바랐다.
남자가 내 턱을 들어 올린다...잠시 쳐다 본 남자의
얼굴이 이글거리듯 타오른다.
치켜든 턱을 받치고 입술을 찾아 힘차게 빨아들인다.
그의 혀가 내 입안으로 마구 들이 밀어 들어온다.
육포의 짭짜르 한 맛이 남자의 혀와 함께 파고든다.
이 순간을 기다렸다.
남자의 목에 매달려 입술을 들이 밀어 넣자 흡입력 강한
남자에 의해 송두리 채 뽑히는 기분이 든다.
어느 순간 내 티샤츠을 걷어 올려 유방을 마구 빨아댄다.
아래 치마를 걷어 올린다.
그는 나를 침대로 데려갔고, 이내 나를 나체로 만들었다.
그는 침대에 누운 나를 내려다보면서 자기의 옷을 하나씩 벗는다.
이제서야 제대로 보는 그의 몸은 근육으로 단단히 뭉쳐져있었다.
바지를 벗는다. 팬티앞부분이 곧 터질 것처럼 부풀어있다.
그는 그 팬티마저 벗어 내린다.
그의 물건이 팬티의 벨트에 용수철처럼 튕겨져 나왔다.
우람한 물건이었다.
밝은데서 보니 정말로 굵기가 상당히 컸다.
새까만 음모와 그 밑으로 우람하게 뻗어 나온 그의 물건을 보니
난 혼미한 상태로 젖어간다.
그는 이미 훔뻑 젖은 내 그곳으로 얼굴을 들이밀고 혀로 핥는다.
"아~~~"
그는 나의 음부와 허벅지를 혀로 간지른다.
이윽고 그의 손가락이 들어온다.
좌우로 비틀어가면서 나의 몸속을 뒤튼다...애액이 저절로 흘러나온다.
"아....아"
난 참을수 없는 쾌감에 다리를 더욱 활짝 벌린다.
내 모든것이 그의 얼굴앞에 펼쳐져있다.
몸속으로 들어온 손가락이 더욱 빨라지고,
그의 혀는 클리토리스를 쉼없이 핥아주었다.
내온신경은 음부로 향해있다.
그의 혀가 닿을 때마다 솟아오르는 극치감을 감출수 없었다.
“아~~저기~여.. 내것좀 빨아~~줘.."
그는 내게 말했다. 그리곤 침대끝에 걸터앉았다.
나는 그의 손이 이끄는 대로 침대에서 내려가
그의 무릅앞에 쪼그리고 앉았다.
힘껏 발기한 그의 음경이 눈앞에 있다.
잠시 머뭇거리다가 그 의 음경을 잡았다....손안에 가득하다.
맥박이 고동치는 것처럼 그의 음경은 벌떡거린다.
귀두부분 을 손가락으로 쓰다듬는다.
그의 입에서 아..하는 신음소리가 난다.
서서히 아래위로 흔들어주었다.
더큰 신음소리가 난다...숲도 무척 많이 우거졌다.
내가 누구던가...선수가 아니던가!
귀두부분이 터질것만 같았다. 정말 굉장한 굵기였다.
남편의 물건은 손안에 쏙 들어왔는데, 이 남자의 물건은
한손으로는 도저히 다 감아 잡을 수 없다.
음경을 들어 올리고 고환을 혀로 핥아준다.
가볍게 물기도하고 혀로 휘감아 돌리기도 했다.
난 남편이 좋아하던 부분들을 떠올리며
이 연하의 남자에게 그렇게 해주었다.
남자가 참을수 없었던지 벌떡 일어나 침대에 누웠다.
그의 음경은 팽창된채로 천정을 향해 우뚝 솟아올라 있었다.
그의 음경 밑 부분부터 혀를 댄채로 서서히 훑어 올라간다.
이미 윤활유가 조금씩 흘러나오고있다.
귀두를 혀로 간지렵힌다.
남자는 거칠게 손을 뻗어 내 엉덩이를 감싼다.
이미 흥건하게 젖어든 내 애액을 힘차게 빨아댄다.
이 남자가 미치기 전에 내가 먼저 미칠 것 같다.
다시금 귀두의 훔푹 패인 곳을 혀로 핥고 빨았다.
남자의 입에서는 더큰 신음소리가 뱉어져 나온다.
입속으로 서서히 그의 음경을 넣었다.
꿀떡거리는 음경이 입안 가득히 차올라 숨쉬기도 거북하다.
굵은 탓인지 내입이 한껏 벌려져있다.
조금씩 아래위로 고개를 움직였다.
그는 쾌감으로 일그러진 괴성같은 신음을 토해낸다.
손으로 밑부분을 감아쥐고 흔들어주면서
입속으로는 그의 귀두를 힘껏 볼을 조이면서 빨아주었다.
그의 손은 침대시트를 잔뜩 말아 쥐고 있다.
고개를 들어 나를 내려보고 있다.
그의 눈을 보면서 속도를 더 높였다.
얼굴이 일그러진다. 참지못할 쾌락의 표현이었다.
음경의 꿀떡거림이 거세진다....엄청나게 단단해져있다.
그의 음경을 빨면서 나도 흥분의 강도가 점점 세게 느껴진다.
그는 내 얼굴을 양손으로 잡고 일어선다.
그렇게 잡은 채로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내 입안에서 그의 음경이 춤을 춘다.
목젖까지 닿을듯하게 그는 밀어 넣다 빼는 것을 반복했다.
나를 침대에 누였다.
그는 내몸위로 올라왔다.
음경을 내 음부에서 몇바퀴 비벼대고는 삽입을 하려한다.
"아.....기분좋아..."
"으.. 나도 좋아.. 좋지?"
"응.. 아..."
그의 허리가 서서히 내려온다. 조금씩 밀고 들어오는가 싶더니
어느 순간 힘차게 찍어 누른다
골반 뼈를 파고드는 것만 같은 쾌감이 내 몸 속으로 전해진다.
그의 엉덩이엔 최대의 힘이 들어가 있다.
아랫도리가 꽉찬다. 나는 음부에 힘껏 힘을 줬다.
그가 또 소리를 지른다....조여지는 맛이 있을 것이다.
평소 내남편도 이렇게 조여주면 좋아하곤 했다.
그는 서서히 움직인다...어느 순간엔 힘차게 움직인다.
귀두가 질속을 긁어 내려갈 때마다
나도 거친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양쪽 다리를 그의 어깨에 걸치고 그의 것을
내 깊은 속으로 유도를 하자 남자는 이를 알고 힘껏 파고들었다.
"아...아.."
그의 몸놀림이 격렬해졌다.
그의 목을 휘감은체 나는 쾌감의 나락으로 젖어들었다.
지금까지의 남편과의 두 남자와의 섹스때 느끼지 못한 힘이 느껴진다.
그는 쉼없이 왕복운동을 했다.
내 음부는 흥건하게 젖다 못해 흘러 내린다.
침대의 스프링소리가 요란하다.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퍽퍽난다.
그의 숨소리가 거칠다. 쾌락이 몰려온다.
격렬하게 움직이던 그가 외마디의 비명을 내지르면서 동작을 멈췄다.
그의 음경이 엄청나게 부르르 떤다.
정액을 내 몸속에 깊이 뿜어 낸 것이다.
뜨거운 것이 울컥 하며 내 동굴벽에 힘차게 쏟아진다.
음경의 떨림에 의해 내 음부도 미친듯이 떨려왔다.
솟구치다가 떨어지고.. 솟구치다가 떨어지고. ..
그렇게 포만의 쾌감을 느꼈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쾌감이었다.
남자는 여전히 거친 숨소리를 내면서 내 위로 쓰러진다.
키스를 한다.
서로 만족감의 표시인 찐한 키스였다.
난 남자의 목을 휘감으며 즐거운 키스를 나누며
남아있는 쾌감의 잔여분을 맛본다.
그가 음경을 빼낸다. 그러자 남자의 정액이 음부 속에서 흘러나온다.
정액특유의 냄새가 난다....그것은 밤꽃향이었다.
그는 침대로 벌러덩 누워서 담배를 피운다.
화장지로 그의 음경을 정성껏 닦아주었다.
"아~~정말 좋았습니다.."
좋았습니다가 뭐여요,,,그냥 좋았어....하지!
남자가 빙그레 웃는다...앞으론 누님이라 부를께~~요!
ㅋㅋㅋㅋ...그래요 동생...이렇게 멋진 것을 가진 동생을 두어
나는 이젠 행복하네...그런데 정말 끝내 주는데..누님꺼..
"뭐가?"
"누님이 조여주는 건 끝내준다니까...나 미치는 줄 알았어요..!"
가볍게 눈을 흘겨주고...
"몰라난.. 남편이 좋아하니까 하는 거지.."
"야..진짜 죽여준다.. "
그는 연신 죽여준다는 말을 하면서 내몸을 어루만졌다.
출처 : | 재일의 추억을 더듬어...... | 글쓴이 : 호걸 원글보기 |
출처 : 아름다운 이야기
글쓴이 : 괭이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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