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그댈 만났죠.. 처음 그댈보았던 생각을 하곤해요.. 삐닦하니 서있는.. 그 모습이 아직도 머릿속에 서있어요..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왠지.. 오래전부터 다 알고 있는것 처럼.. 당신과 눈 마주치는게 부끄러워.. 당신에 눈을 피해 당신 모습을 훔쳐보았어요.. 당신과 손잡고 있는 순간.. 내.. 가슴이 멈춰버리려고 했던거 아세요.. 당신의 키스는 아담이 사과를 따먹듯이.. 설레고.. 부끄럽고.. 너무 부드러웠어요.. 아직도 당신에 키스는 설레요..
운명처럼.. 그대를 사랑해요..
귀차니즘 |
출처 : 귀차니즘
글쓴이 : Blues Lad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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