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소...통인화랑
전시기간...2006.12.27~2007.1.9
독일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유럽국가를 포함한 해외와 국내에서 활발하게 작업을 하고 있는 임미강의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는 임미강이 지난 일년동안 필라델피아에 머물면서 진행해 온 작업들이 선보인다. 작가는 젊은 시절의 이국생활과는 다른, 중년의 이방인으로써의 시간들을 작가의 사색과 그리움으로 작품에 표현하였다. 이번 작품은 작가가 그리워하는 ‘내 집 앞산(the mountain in front of my house)”을 모티브로 작가의 기억과 그리움을 담아 내었다. 앞산은 곧 그녀의 고향이며, 추억이며, 그리움이며, 사람이며 곧 그녀 자신을 담는 그릇인 것이다. 임미강의 이국적 향수가 담긴 최근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 오즈미 공방
글쓴이 : 오즈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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