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너는
어쩌면 너는
바람이었는지 몰라.
그냥 스쳐 지나가는 바람
어쩌면 너는
파도였는지 몰라.
잠시 머물다 부서지는 파도
너는 바람처럼 파도처럼
무심히 내 뜨락에 들어와
내 온 마음을 흔들어 놓았지.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으로
...
출처 : 러브송의 사랑노래와 미국여행
글쓴이 : 러브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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