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 과 슬 픔

[스크랩] 어쩌면 너는...

bizmoll 2009. 2. 3. 19:14
어쩌면 너는 어쩌면 너는 바람이었는지 몰라. 그냥 스쳐 지나가는 바람 어쩌면 너는 파도였는지 몰라. 잠시 머물다 부서지는 파도 너는 바람처럼 파도처럼 무심히 내 뜨락에 들어와 내 온 마음을 흔들어 놓았지.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으로 ...
출처 : 러브송의 사랑노래와 미국여행
글쓴이 : 러브송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