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키가 가장 작은난인 춘란단엽 입니다.
아~부귀란이지만 더 작은 난이 있군요.
그 난은 나중에 올리도록 하고요.
3.5cm에 조금 못미치는 놈인데...귀엽게 생겼죠.
보잘것 없지만 아끼는 놈이랍니다...^^
뿌리가 짧아 철사로 이렇게 해놓았습니다.
호피반 입니다.
몇년전부터 분갈이 때마다 생각했던건데 어두운 계통의 화분에 옮기려다
마음만으로 옮기고 끝난 난입니다.
전문가들처럼 발색에는 신경은 쓰지 못하고 다른 난과 같이 관리를 하다보니
볼품이 없고 좋은 난은 아니지만
한번씩 바라보면 색감이 좋아 한번 더 눈길이 갑니다.
아쉬웠던건 올해 신아를 연부병으로 보낸것이 무척 안타깝지만
나머지촉들이 건강하게 아무탈없이 자라주니 고맙습니다.
출처 : 거꾸로 보는 세상
글쓴이 : hyun 원글보기
메모 :
'명 품 춘 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야생란 다수 (0) | 2015.05.26 |
---|---|
[스크랩] 설백복륜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0) | 2014.01.10 |
[스크랩] "체리브루삼"이란 풍란의 꽃을 보셨나요. (0) | 2014.01.10 |
[스크랩] 풍란/명품감상 1 (0) | 2013.12.13 |
[스크랩] 풍란/명품감상 2 (0) | 2013.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