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소 농 사 짓 기

[스크랩] (분갈이 특강) 제 1과 흙의 종류

bizmoll 2013. 7. 31. 13:35

(분갈이 특강) 제 1과 흙의 종류

출처 꽃의 신(神) | 꽃신

원문 http://cafe.naver.com

 

안녕하세요? 꽃신입니다.

 

많은 분들이 초록이를 들이신 후에 실패하시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흙의 잘못된 선택입니다.

 

흙은 초록이들에겐 보약과 같고 양식과 도 같고 호흡과도 큰 관련이 있어

올바르지 못한 흙 선택은 초록이의 성장을 억제시키고 병들게 합니다.

 

오늘은 이런 흙의 이상적인 선택 방법에 대해 강의 하렵니다.

자~ 두 눈 반짝이시며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해 주세요~^^

 

우선 흙선택을 위해선 종류와 명칭을 살펴 봐야 겠지요?

아시는 분들도 다시 한번 살펴 봅시다^^

 

 

 

첫번째 보여지는 것은 화단용 마사토입니다.

일반적으로 밭흙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혼합토와는 조금 다릅니다.

일반 화단이나 밭에서 구하시면 되구요.

이런 흙의 경우 지렁이나 개미가 살기도 하는데 그런 충들을 제거하시려면

전자렌지에 한 번 정도 돌려 주시거나 요즘처럼(한 여름) 강한 직사광선에 펴말려주시거나 하시면 말끔한 흙이 됩니다.

 

 

다음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마사토입니다.

마사토는 엄밀히 말하면 분재용 마사토입니다. 마사토는 보습력이 없어서 다육식물과 같은 녀석들에게 적합합니다.

 

 

 

 

거칠어 보이는 이것은 거친 퇴비입니다.

거친 퇴비는 주로 나무의 껍질등의 양분이 많은 거름입니다.

거친 퇴비의 경우 산화 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식물의 발육에 오랫동안 효과를 지속합니다.

 

 

 

이것이 바로 고운 퇴비입니다. 고운 퇴비가 일반적으로 많이 판매되고 사용하지요.

고운 퇴비는 보시다시피 고운 입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거친 퇴비에 비해 오랜시간동안 양분을 공급하진

못하지만 보다 빠르게 흡수되는 장점은 있겠지요?

 

 

 

사진 상으로 고운 퇴비와 조금의 차이를 보이는 이것은 피트 모스입니다.

수태,이끼등의 퇴적층이랍니다. 그러니 가벼운 성질을 가지고 있답니다.

식물마다 무거운 흙을 써야하는 녀석이 있고 가벼운 흙을 써야하는 녀석이 있지요.

반드시 식물의 성격에 맞게 흙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분갈이의 첫 걸음입니다.

 

 

 

이것은 피트모스와 비슷하게쓰이는 코코피트 입니다.

코코피트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코코아나무의껍직등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아주 가볍습니다.

물에 불려 사용하면 됩니다.

 

 

 

낯 익은 이것은 흔이 화원에서 분갈이용으로 쓰는 혼합토 입니다.

하얀 알갱이는 펄라이트입니다. 화단용마사와 고운 퇴비가 적절히 섞여 있는게 보이지요?^^

 

 

 
제브라이트라고 불리는 난석입니다. 이것들은 일반적으로 난의 분갈이 용으로 많이 사용되지만
일반 분갈이에 사용하지만 가볍고 배수가 용이하며 보습력이 좋아서 물주기 횟수를 줄일수 있으며
아주 좋은 점을 많이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원에서는 비용절감을 위해 이런 난석 보다는 스티로폼을 많이 쓰는데
식물이 건강한 경우라면 스티로폼도 괜찮습니다.
 
스티로폼은 입자가 크기때문에 배수에 용기하고 우선 가벼우며 보온성도 가지고 있어
뿌리를 많이 보호해 줍니다.
 
그래도 난석보다는 못하겠지요?
 
이렇게 제 1과 에서는 일반적으로 분갈이에 사용되는 분갈이 용토의 종류롸 이름을 살펴 보았습니다.
제 2과 부터는 실전에 들어가서 우리 회원님들이 가정에서 기르시는 몇가지 초록이들로
분갈이를 직접해 보겠습니다.
 
계속해서 관심 갖아주세요~^^

 

출처  http://cafe.naver.com/peltateandperson/40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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