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Pachystachys lutea

학명 :Pachystachys lutea 

영 :Golden Shrimp Plant, Golden Candle, Lollipop Flower

독 :Gelber Hopfen, Goldähre

 쥐꼬리망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입니다.

열대 중남미가 원산지로 12종이 있는데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것이 P.lutea이고

P. coccinea도 드물게 볼 수 있습니다.

원산지가 멕시코,페루 ,카리빅섬이다보니 그외의 지역에서는 대부분이 실내용식물로 재배가 되고 있습니다.

연중 18도 이상을 유지해주는 것이 이상적인데

어느정도 자라서 줄기가 단단해진 경우에는 월동온도를 조금 낮추어 주어도 됩니다.

짧은 기간동안에는 3도정도까지 견디나 이때는 잎을 떨구고 성장을 멈추게 됩니다.

온도와 빛의 양만 맞으면 일년내내 꽃을 피우는데

개화와 일조량의 관계가 아주 민감하여

빛의 양이 많아지는 봄부터 초가을(3-10월)사이에는 관리에 따라 끊임없이 꽃을 피우게 됩니다.

호프열매와 닮은 노란색꽃부분은  꽃받침이고 그사이에서 나오는 하얀색 나팔모양의 꽃이 진짜 꽃입니다.

하얀색의 꽃은 피어있는 기간이 짧지만

노란 꽃받침은 일주일이상 유지가 되어 진짜꽃보다 그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길죽한 녹색잎사이로 황금색 촛불을 가득 달고 있는 있는 듯 하지요.

노란색꽃받침이 지고나면 바로 바로 따주게 되는데 그러면 잇달아서 새로운 꽃이 맺히게 되어

더욱 풍성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자라게 두면 50-120cm정도 자라나 손질하기에 따라 작게 키울수도 있습니다.
강한 직사광선에는 잎이 타게 되므로
한여름에는 약간의 차광의 차광을 해 주거나 반그늘로 위치를 옮겨주는것이 좋습니다.

성장기(3-10월)에는 물을 충분히 주고 거름도 충분이 주는게 좋습니다.
월동기에는 흙이 촉촉할 정도로만 주는데 이때는 실내의 온도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물빠짐이 좋은 흙을 구하는것이 중요하겠지요.

월동이 끝나고 새로운 성장기가 시작되기 직전에

과감하게 가지치기를 해주면 원하는 크기대로 아담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열매를 맺는경우는 아직 본적이 없네요.

번식은 꺽꽂이로 아주 잘 됩니다.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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