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원산의 시계꽃.
약 10m까지 자라는 덩굴성 식물로
줄기는 성장하면서 목질화 된다.
약 11cm정도의 청록색잎은 타원형으로 부드러운 잔털로 덮혀있다.
꽃은 북반구에서는 이른봄에 피는데 라일락향 비슷한 향기가 있다.
크기는 약 9cm 정도로 흰색에서 옅은 녹색을 띄는 흰색이고
방사성으로 보라색 띠가 둘러져 환상적이고 4-5개가 연달아서 핀다.
열매는 식용가능한데 열매를 수확할려면 인공수분을 해줘야 한다고.
큰화분에 하나
작은 분에 하나
이렇게 두개를 가지고 있는데
큰거는 겨울 준비를 하면서 장소문제상 줄기를 싹둑 잘라 버렸었다.
맴이 조금 아팠지만 .......
작은거는 그냥 다른 큰 화분위에 얹어 두었었는데 분의 배수구로 뿌리가 밑으로 자라나더니
이렇게 꽃이 피네...^^
인공수분으로 열매를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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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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