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는
우리나라와 중국 만주 등지가 원산지인
다년생 식물입니다.
일반적인 금낭화가 약 1m 까지 자라는데 반해
흰 금낭화는 그보다는 작게 자라지만
꽃의 크기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4-5월에 걸쳐 하얀색 꽃이
길다란 꽃대에 총총히 매달려 피어 있는 모습은
예쁜 주머니를 달아놓은 듯 합니다.
그래서 우리이름은 금낭화이지만
서양에서 이꽃을 보는 시선은 조금 다릅니다.
영어권에서는 Bleeding heart
이곳 독일에서는 Tränende Herz로 불리워 집니다.
꽃의 모양이 하트가 갈라진 듯 보이는 모양입니다.
서양에 이 꽃이 소개 된것이 19세기 후반으로 보고 있는데
순식간에 정원에서 정원으로 퍼져 나갈 정도로 인기가 있는 식물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정원식물이구요.
직사광선을 피한 환하게 빛이 드는 장소를 좋아합니다.
뿌리나누기로 번식을 하나
씨앗으로도 번식은 잘 되지요.
관련글 : http://blog.daum.net/300460/6597514 (금낭화)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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