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과 식 물

[스크랩] Allium moly

bizmoll 2013. 7. 30. 10:15

 

피레네산맥, 스페인  지중해연안이 원산지인 다년생의 구근식물입니다.

원산지에서는 해발 1000-2000m사이의 암반지역에서 자랍니다.

독일이름은 Goldlauch

영어로는Golden-flowered garlic으로 불립니다.

 

정원이나 농가에서 가꾸어온지 오래되었는데

allium중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종으로

미래의 부유함을 의미했다고 하네요.

 

햇볕이 잘드는 양지를 좋아하지만

반그늘에서도 잘 자랍니다.

종의 이름인 몰리(Moly)는 식물학자 Carl von Linne에 의해

고대 마법의 식물인

Moly(연금술사들은이 꽃으로 황금을 만들 수 있다고 믿었다 합니다.)

에서 따와 붙혀졌다고 합니다.

 

5월,6월에

청녹색의 약간 넓은 느낌을 주는 잎사이로

약 45cm가량 꽃대가 올라와

그 끝에 밝은 노란색의 별모양의 꽃이 뭉쳐서 핍니다.

 

스스로 씨앗을 뿌려 번식이 되기도 하고

작은 구근을 형성해 번식이 되기도 합니다.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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