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혹은 여러해 살이 식물로
약 15-20여종이 지중해연안과 소아시아지역에 자라고 있습니다.
그중 이 A.lutea와 A.liburnica를 주변에서 자주보게 됩니다.
독일 이름이 Junkerlilie(귀족-)
영어권이름은 King's Spear, Yellow Asphodel 입니다.
약 1m-1,5m가량 자라는데 가늘고 긴 촘촘히 난 잎사이로 길게 꽃대가 올라와
30-60cm가량의 꽃송이가 달리게 됩니다.
4-5월에 선명한 노란색의 �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피게 됩니다.
지중해지역의 식물답게 햇볕이 잘들고 비교적 건조한 토양을 지역을 선호하지요.
자주 옮겨 심기보다는 한곳에 오래두면 세력도 좋아지고 꽃도 풍성하게 핍니다.
이곳에서는 겨울에 낙엽등으로 보온을 해주길 권하지만
별 다른 관리없이도 무난히 겨울을 납니다.
씨앗이 큼직하니 선명하니 눈에 뜁니다.
번식은 씨앗으로도 하고 뿌리(포기)나누기로도 합니다.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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