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가지라 부르는데 익으니 황금 빛 이네요
달걀 모양인 백가지가 시골에 심어져 있어 담아 봤습니다
달듯 말듯 그렇게 뜨거운 햇살 아래서 둘이는 여름 이야기를 만들고 있더군요
백가지라 해서 흰색으로 남아있을 줄 알았는데 노랗게 변합니다
꽃은 일반 가지와 마찬가지로 보라색인데 꽃 잎이 갈라지는 모습이 좀 다르더군요
관상용으로 기르고 있는데 자료를 못찾아 자세한 설명은 못 적었습니다
ㅡ 봄날 ㅡ
출처 : 아름다운봄날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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