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메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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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보라색이 많지만 붉은색,하양색,분홍색,파란색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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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이른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에는 시들어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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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속에는 암술과 수술이 나란히 들어있어요. 쌍쌍이 보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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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여기 저기 한참 피고 있어요. 메꽃은 풀숲이나 들에 핀다면 나팔꽃은 집 울타리나 담장에 많이
심겨져 있어요. 꽃을 보려고 꽃밭에도 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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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어긋나게 붙고 세 갈래로 갈라진 심장 모양인데 잎이 갈라지지 않은것은 둥근잎나팔꽃이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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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꽃이지면 꽃받침 속에 둥근열매가 맺히는데 열매 속에는 작은 송편처럼 생긴 검은씨앗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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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는 나열대 지방이고 천년전 쯤에 약에 쓰려고 들여왔다가 온 나라로 퍼졌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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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씨는 부기를 가라앉히는 약으로 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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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덩굴속에서 까마중이 익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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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잎 나팔꽃처럼 나라 밖에서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 식물을 귀화식물이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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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귀화는 유명 운동 선수들이 가끔하지요(엉뚱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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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란색 나팔꽃은 다른꽃보다 작아서 질제는 50원짜리 아니 10원짜리 동전 크기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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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 있는지 작은 개미들이 들락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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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불러온 사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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