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풀은 물 속에서 자라지요
시골 논두렁에서
주로 습지에서 자라는 보풀은 7~9월에 흰 꽃을 피웁니다
줄기끝에 촙촙히 꽃이 달리고 꽃잎과 꽃받침은 3장씩 있더군요
흔히 물이 고여있는 논이나 연못 도랑에서 자라기 때문에 물풀로 간주 합니다
물이 항상 고여있는 논 둑아래 도랑에는 물질경이 꽃이 분홍빛을 살짝 보이며 청초하게 피어
있고 물달개비가 보랏빛을 발하며 옹기종기 피어 있더군요
우렁이는 물풀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다가 때구르르 물 아래로 도망 가구요 ^^
이와 아주 비슷한 식물로는 벗풀이 있습니다
ㅡ 봄 날 ㅡ
출처 : 아름다운봄날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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