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과 식 물

[스크랩] 보풀

bizmoll 2013. 7. 26. 15:43

보풀은 물 속에서 자라지요

                                                                                                               시골 논두렁에서

 

 

 

 주로 습지에서 자라는 보풀은 7~9월에 흰 꽃을 피웁니다

 줄기끝에 촙촙히 꽃이 달리고 꽃잎과 꽃받침은 3장씩 있더군요

 흔히 물이 고여있는 논이나 연못 도랑에서 자라기 때문에 물풀로 간주 합니다

 물이 항상 고여있는 논 둑아래 도랑에는 물질경이 꽃이 분홍빛을 살짝 보이며 청초하게 피어

 있고 물달개비가 보랏빛을 발하며 옹기종기 피어 있더군요

 우렁이는 물풀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다가 때구르르 물 아래로 도망 가구요 ^^

 이와 아주 비슷한 식물로는 벗풀이 있습니다

 

                                               ㅡ 봄 날 ㅡ

 

 

출처 : 아름다운봄날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메모 :

'꽃 과 식 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제비꽃씨와 채송화꽃씨  (0) 2013.07.26
[스크랩] 까마중  (0) 2013.07.26
[스크랩] 물달개비.  (0) 2013.07.26
[스크랩] `메밀` 이야기  (0) 2013.07.26
[스크랩] 가을 씀바귀  (0) 201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