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성 가는 길에서 만난
안개꽃과 양귀비꽃
요즘 도로가에는 빨간 양귀비 꽃을 화단에 심어놓은 모습이 자주 보인다
우리가 알고있는 그 금지식물인 양귀비가 아니라 꽃양귀비 이겠지만 푸른 6월의 길가에서
빨간색의 고운 양귀비 꽃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모습으로 자태를 뽑내고 있다.
6월초 문수산성 가는길가에는 하얀 안개꽃까지 심어놓아 빨간 양귀비와 안개꽃이 어울려 아주
기분좋은 모습으로 피어있길래 디카를 꺼내 찰칵~ 찰칵~
더운 7월이 다가옵니다
건강하시고 기분좋은 나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ㅡ 봄 날 ㅡ
출처 : 아름다운봄날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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