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무아지경 지압 애무법
전희시 할수 있는 애무의 하나로 기존의 애무 방법과 병행해 지압애무를 활용해보자.
1. 귀
귀는 또 하나의 성기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성적으로 예민하다는 말 이다. 옛날 여자들은 귀를 아무에게나 함부로 보여주지 않았다. 귀는 중국에서의 발처럼 자신의 성기로 인식되었고, 또 귀의 모양으로 성기의 모양이나 기능을 할 수 있다고도 알려진다. 이런 이유 때문에 귀는 쉽게 보여줄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다.
귀의 애무는 손가락으로 자근자근 매만지거나 입으로 살짝 물어준다.
혀로 귓구멍을 핥아주는 일도 짜릿하다.
지압애무 방법은 엄지와 검지의 끝부분으로 귓바퀴가 움푹 들어간 곳에 부드럽고 가벼운 압박을 가해주면 된다. 또 검지의 끝부분을 귓구멍 속에 찔러넣어 깊게 또는 얕게 자극하고 때론 부드럽고 짜릿하게 진동을 준다.
귀의 쾌감지수는 성기의 직접적인 지수를 100으로 볼 때, 귓바퀴 부위 는 80 90, 귓구멍은 85 90으로 측정된다.
2. 유방
여성의 유방은 여성미의 결정체일 뿐 아니라 성욕의 본산이라고 할만 하다. 남성으로 하여금 성욕을 일으키게 하는 매력 포인트이면서 스스로 성욕을 느끼는 성감대이기 때문이다. 여성이 유방 애무로 느끼는 쾌감 지수는 95 100% 정도. 물론 개인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유방 성감대는 개발할수록 100%에 가까워질 수 있다.
유방은 그야말로 성기를 제외하고 최고의 섹스 부위라고 할 만큼 애무에 민감하다. 애무 방법은 손가락, 입술, 혀를 이용한다. 유두를 공략 하기 전에 먼저 유두 둘레를 천천히 마사지한다. 분위기가 고조되면 유두를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잡아 당기거나 문지르고, 심지어는 세게 조이기도 한다. 때론 혀로 유두를 빨거나 원을 그리며 상대가 원한다면 살며시 깨물기도 한다.
지압애무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먼저 손바닥으로 유방 전체를 부드럽 게 살짝 누른다. 그 후 유두 위에 손바닥 중앙을 대고 가볍게 누르면 서 원을 그리듯이 손을 회전하면 된다.
3. 눈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해서 외모의 미추를 따질 때 중요한 부위이지 만 섹스에 있어서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서로에 대해 완전히 알지 못할 때, 노골적으로 성적 표현을 하기 어려울 때 과감하게 다가갈 수 있는 부위다.
또 눈을 애무할 때는 다른 부위를 할 때보다 ‘당신이 몹시 사랑스럽다’는 느낌을 전해줄 수 있어 상대에게 신뢰를 줄 수 있고, 서로에게 프레시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추천할 만하다. 사실 눈 부위를 애무한다면 얼핏 생각하기엔 다소 미온적이며 그다지 쾌감이 올 것 같지 않지 만 직접적인 느낌이 아닌 분위기상으로 쾌감을 증진시켜 꾸준히 하다 보면 흥분상태까지 유도할 수 있다. 신혼 초나 연애 초기 등의 애무 방법으로 특히 좋다.
지압애무 방법은 감은 상대방의 눈꺼풀 위에 약지를 대고 가볍게 압박을 하는 것. 양쪽 눈을 동시에 하는 것이 좋다. 3 4차례 계속할 것.
또 안과 바깥, 양쪽 눈초리를 중지로 가볍게 눌려준다. 쾌감지수는 55 80.
4. 목덜미
하얀 목덜미는 보는 것만으로 자극적이다. 어떤 남자들은 곱게 올린 업스타일의 머리 모양에 미끈히 목덜미만 보아도 현기증이 날 정도로 성욕이 인다고 고백한다. 사실 목덜미 애무는 애무당하는 사람도 짜릿 하겠지만 애무하는 사람도 이에 못지않게 자극을 받는다.
목덜미 애무 지압법은 간단하다. 흔히 블루스를 출 때 남자가 여자 파트너에게 종종 취하는 포즈로, 손가락으로 여성의 목덜미를 주무르듯이 잡는 것도 지압애무에 속한다. 이런 포즈에서 춤을 출 때 상대는 마치 애무를 당하듯이 온몸이 나른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밀착된 춤 때문이 아니라 목덜미 애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목덜미 지압애무의 기본 형태는 상대를 포옹, 또는 페팅등을 하면서 경추의 양쪽을 엄지와 약지로 쥔 채 압박하는 것이다. 또 목덜미로부터 등에 걸쳐서 네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쓰다듬고 문질러도 좋다.
목덜미 쾌감지수는 60 75. 그러나 어떤 여성은 어느 애무보다 목덜미 애무가 가장 좋다는 고백도 한다. 남자의 입김만 스쳐도 흥분되어 목덜미 지압애무 후 관계를 갖게 되면 반드시 오르가슴을 느낀다고 하 는 여성도 있다..
5. 겨드랑이
겨드랑이 또한 목덜미 못지않게 에로틱한 부위로 알려져 있다. 겨드랑이는 아주 은밀한 부위여서 겨드랑이를 보여주는 것만으로 성적 흥분을 유발시킬 수 있다.
이 부위에 대한 지압애무 방법은 상대를 포옹하면서 엄지를 겨드랑이 밑에 대고 가슴으로부터 팔의 안쪽 방향으로 압력을 가한다. 엄지 이외의 네 손가락은 상대의 삼각근을 가볍게 누른면 된다. 쾌감지수는 60 75.
6. 힙
힙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성감대의 하나가 된다. 상당수의 남성 들이 오로지 페니스와 그 주변만이 성감대인줄 알고 있지만 잘만 개발한다면 여성 못지않게 짜릿한 성감대로 자리할 수 있다.
힙에 대한 지압애무법은 손바닥으로 천천히 쓰다듬고 비비는 방법, 힙 전체를 네 손가락으로 누르는 방법 등이 있다. 이 방법은 남녀 똑같이 적용된다. 힙에 대한 애무 감도는 항문 가까이에 갈수록 감도가 높아지지만 둔열(양쪽 엉덩이가 갈라지는 부분)을 벌려 애무하면 불쾌하게 여기는 여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여성은 분위기에 아주 민감하므로 괜히 잘하려고 하지만 불쾌감을 느낀다면 아니한만 못하게 된다.
쾌감지수 65 75. 남자는 이보다 다소 낯다.
7. 복부
복부 지압은 성감을 높이는 데도 이롭지만 아랫배 살빼기에도 만점.
복부 지압에서 미묘한 것은 지압 부위가 아래로 내려갈수록 쾌감지수가 높다는 점. 배꼽과 그 주변은 60 80이지만 배꼽 밑으로 내려갈수록 80 90 이상으로 높아간다. 이유는 밑으로 내려갈수록 성기와 가까워지기 때문.
복부를 지압할 때는 주먹, 손바닥 아래부분, 엄지발가락, 새끼손가락 등으로 누른다. 아랫배 부분은 복부 지압 방법을 응용해도 좋고 더욱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도 좋다. 먼저 엄지 끝으로 배꼽 위를 부드럽게 압력을 가한 뒤, 배꼽 밑 치모 부위 바로 위 부근에 손바닥을 대고 손바닥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리드미컬한 진동 을 가한다. 상대방의 반응이 있을 때까지 부드럽게 계속한다.
8. 허벅지 안쪽
우리나라 남성에게도 인기가 높은 ‘신이 빚은 몸매’ 신디 크로퍼드 는 “아무리 바빠도 매일
허벅지 운동은 꼭 한다”고 슈퍼모델 인기 유지 비결을 말한 적이 있다. 이 말은 그만큼 허벅지 부위가 가꾸기 어렵다는 뜻이다. 더 나아가 이 말은 허벅지야말로 남성들에게 가장 관심이 되는 부위라는 말과 연관시킬 수 있다. 탄력 있고 미끈한 허벅 지는 상당히 에로틱하다. 동서고금을 통해 에로틱한 분위기를 나타내려면 꼭 치맛단 사이로 슬쩍 보이는 허벅지를 드러내 보였다. 여성들의 미끈한 허벅지는 정말 목구멍 침이 삼켜질 정도로 성감대로도 훌륭한 구실을 한다.
특히 허벅지 안쪽은 허벅지 부위 중 가장 날카롭게 성감이 오는 곳이다. 쾌감지수가 80 90 정도. 지압애무 방법은 손바닥 사이에 서혜부(치골부 양쪽에 있는 세모꼴 모양의 범위, 하복부 하지와 맞닿는 허벅지 안쪽) 가까운 안쪽 근육을 손을 크게 벌려 쥐고 누른다.
9. 질
질은 직접적인 성관계 있어서도 최고의 부위이지만 애무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지압애무 방법은 손을 비벼 양손을 강하게 마찰시킨 후에 손바닥의 뜨거운 기운으로 한 손바닥은 하복부에, 또 다른 손바닥은 질 부분에 대어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그런 다음 양손바닥의 뜨거운 기운이 식으면 앞서와 똑같은 동작을 약 5 6회 계속한다. 이상과 같은 동작이 끝나고 나면 한쪽 손바닥으로 질 부분을 부드럽게 압박하듯이 약 10회 눌러준다. 쾌감지수는 85 95.
10. 회음
회음은 질과 항문 사이의 중간 부위를 가리킨다. 회음은 성기나 항문 못지않게 중요한 애무 부위로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애무 방법이 회자되어 왔다.
지압애무 방법은 엄지의 끝부분을 회음의 중앙에 대고 약간 누르는 듯하면서 리드미컬한 진동을 가하는 것. 엄지 이외의 다른 손가락을 이용해도 별 무리는 없다. 얼핏 듣기에는 간단하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 섹스 고감도를 한결 높일 수 있다. 쾌감지수는 85 90.
11. 등
등은 성감대 중 쾌감지수가 가장 낯지만 눈과 마찬가지로 애인사이, 혹은 신혼 부부에게는 가장 신뢰성 높은 애무 부위로 꼽힌다. 서로에게 익숙지 않을 때, 깊히 들어가는 것보다 포옹한 채 등을 쓰다듬어주는 일이 얼마나 낭만적인가? 상대에게 진실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수 있을 것이다. 상대에게 쾌감을 주는 일뿐 아니라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려면 등골 지압애무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
애무 방법은 포옹하면서 등 전체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쓸어내리듯 마찰하고, 날갯죽지 부위를 엄지손로 리드미컬하게 눌러준다.
이 방법은 앞서 설명했듯, 상대에게 쾌감을 줄 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 까지 주어 신혼 첫날밤 섹스에 가장 알맞다 할 수 있다.
12. 고환
여성에게 있어 질의 중요성과 마찬가지로 남성에게는 고환이 성적으로 민감한 존재이다. 당연히 성적 쾌감의 절대적인 상대인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지압애무 방법은 손으로 고환을 감싸쥔 다음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힘을 넣어 10회 정도 주물러 준다.
13. 팔
두 팔에 대한 지압애무는 팔 앞쪽과 뒤쪽의 근육을 번갈아가며 손바 닥으로 쥐고, 쥔 채로 압박을 가하거나 또는 앞쪽과 뒤쪽을 동시에 쥐 고 압박하면서 주무르는 것. 쾌감지수는 50 60.
14. 손바닥
손바닥이 성감대임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손바닥은 쾌감지수가 60 65나 되는 뛰어난 성감대이다. 의심이 간다면 이성과 손바닥을 한번 문질러 볼 것. 이상 야릇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지압 방법은 한 손으로는 상대의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 상대의 손바닥을 펴게 하여 손바닥 전체를 남김 없이 꼼꼼하게 엄지로 살살 눌러주는 것. 무조건 누른다고 생각하지 말고 문지른다는 생각으로 가 볍게 누르는 것이 효과적. 이때 약지를 상대의 손가락 사이에 넣고 아 래를 향해서 누르는 것을 잊지 말도록. 그 손가락을 그냥 두지 말고 좌우로 돌리듯이 움직이면 한층 분위기가 고조된다. 쾌감지수 70 75.
15. 발바닥
발은 특히 동양에서 훌륭한 성기의 하나로 인식되어 왔다. 사랑하는 아내의 고운 발을 남편이 씻어주는 장면. 바로 그것이 전희의 포인트 다. 여자도 남성이 발을 씻어주고, 또 발을 어루만져 주면 가슴 깊숙한 곳에서 신뢰와 사랑이 샘솟는다.
실재로 발바닥은 쾌감지수가 50 70으로 측정되는 훌륭한 성감대이다.
발바닥의 지압애무는 발로 하는 것이 좋다. 바로 상대의 발바닥 전체 를 꼭꼭 눌러주거나 문지르고 비벼주면 된다. 가장 성감대가 높은 곳 은 발바닥 장심 부위(발바닥 중앙에서 약간 위편). 이곳에 지압애무를 리드미컬하게 가해주면 상대는 쾌감을 느낄 것이다.
발바닥 흥분이 고조되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발바닥을 다른 데로 돌리 곤 한다. 이것은 무의식적으로 쾌감의 확대를 꾀하는 것인데, 이런 때 일수록 더욱 강하게 압력을 가하면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다. 발바닥 흥분이 최고조가 되면 여성은 더욱 발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새우 모 양처럼 구부린다. 이때가 최정점임을 명심할 것.
발바닥 쾌감을 아는 여성들은 항상 발을 깨끗이 한다. 발바닥이 더러 운 여성에게 발바닥 애무를 하고픈 남자는 없을 테니까. 발바닥 애무 에 경험이 있는 여성들은 발바닥까지 사랑을 받는 생각만으로도 황홀 하다고 고백하면서 발바닥이야말로 최고의 애무 부위라고 말한다. 발 을 예쁘게 가꿔 그이에게 발바닥 애무를 유도하는 것도 애정전선에 좋을 듯.
16. 무릎
‘무릎과 무릎사이’라는 영화를 기억하는지…. 무릎은 남성들에게 은밀히 다가오는 성욕이 대상이 되어왔다. 무릎은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만큼 멋진 성감대이다. 성감대가 가장 밀집되어 있는 곳은 무릎 뒷쪽. 쾌감지수가 자그만치 70.
지압애무 방법은 우선 상대 무릎 관절을 완만하게 구부리게 하여 그 뒤쪽 움푹 들어간 것을 엄지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세번쯤 누른다.
또 바깥쪽에서 안쪽으로도 세번 누른다.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야릇한 흥분이 일기 시작하는데, 어느덧 여성이 무릎 관절을 편다면 그것은 쾌감 최고조에 올랐다는 표시가 된다.
17. 허리
잘록한 허리는 보기에도 현기증을 유발시키지만 성감대로도 손색이 없다. 애무 방법은 옆구리의 잘록한 부분에 손바닥을 대고 쓰다듬어 아래로 내리거나 문지른다. 또 네 개의 손가락을 모아서 받친 다음 엄 지로 가볍게 눌러준다. 쾌감지수 50 70.
섹스 중 성감을 높이는 방법의 하나로 얼핏 생각하면 섹스와 무관할 것 같은 급소를 자극해주는 것도 있다.
급소는 흔히 '맥'이라고 불리는 선 위에 점으로 존재하는데, 특히 섹스의 성감과 관련된 선은 임맥, 족맥, 간맥의 세 가지다. 그 중에서도 간경은 발 끝에서 허벅지에 이르는 선으로 섹스가 한창 진행 중일 때 자극하기 쉽다.
간경에는 발가락의 엄지와 인지의 뼈가 교차하는 곳에 있는 '태충', 장딴지의 안쪽에 있는 '슬관', 거기서 10센티미터 정도 위에 있는 '음포' 등의 급소가 있는데 이 세 부위는 남녀를 불문하고 성감을 높이는 데 높은 효과가 있다.
엄지손 지문부 이용한 경혈 지압
전신애무가 끝난 후 어느 정도 긴장감이 풀려 여성은 남성의 새로운 자극을 은근히 기다리게 된다. 이때 여성의 성감을 불러일으키는 성적 지압, 안마, 마사지를 약 5분간 실시한다.
●배꼽 주위에 있는 복부의 경혈
●무릎에서 허벅지 뿌리 부분까지
●허리 바깥쪽에서 성기 안쪽까지 서혜부
●허벅지 안쪽 뿌리 부분에서 무릎 안쪽까지
●성기와 항문 중간에 위치한 회음부분
●허리 제1요추에서 제5요추까지
●선골의 팔료혈인 여덟구멍(상료, 치료, 중료, 하료 각 2개씩)
●엉덩이 중앙의 오목한 곳
●발바닥의 중앙 윗쪽의 움푹 패인 용천
지압애무 순서
무턱대고 지압애무를 행하는 것보다는 흥분되어 가는 순서대로 행하 는 것이 좋다.
성적 흥분이 시작되었을 때는 다리→팔→가슴→복부 순으로 행하고, 성적 흥분이 고조되었을 때는 복부→허벅지 안쪽→서혜부→성기 주변 으로 옮아가는 것이 좋다
'남 과 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부부 관계 자료 모음♧ (0) | 2010.09.03 |
---|---|
[스크랩] 오르가즘의 맛 (0) | 2010.08.13 |
[스크랩] 여자는 오르가슴을 통해 또 다른 세상을 본다 (0) | 2010.05.27 |
[스크랩] 성테크닉 /삽입순서 (0) | 2010.05.27 |
[스크랩] 한꺼번에 ‘업’되는 화끈한 지압 애무법 (0) | 2010.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