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테크닉 /삽입순서 위치시키면서 누운 다음 여성의 질 속에 페니스를 천천히 삽입한다. 페니스의 삽입을 부드럽게 할 애액이 어느 정도 분비가 되어 있느냐는 것이다. 삽입을 서두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여성의 실망과 고통을 가중시킬 뿐이다. 삽입은 반드시 여성이 간절히 원하는 반응을 보임과 동시에 질이 애액으로 충분하게 적셔 있을 때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남성은 여성의 질에서 애액이 넘쳐흐를 때까지 부드럽고 섬세한 애무를 정성스럽게 계속할 필요가 있다. 손과 입에 의한 여성의 상반신 애무를 한다. 귓구멍을 애무한다. 그런 다음 손과 입으로 볼, 입술, 목, 어깨, 가슴, 유방에 애무를 계속하면 여성의 성감은 점차적으로 상승된다. 허리와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듯한 격렬한 반응을 보일 때 남성은 느린 1천1심 삽입율동을 서서히 시작한다. 색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절정으로 이끄는 남자의 능력이 나타나는 중요한 대목이다. 비유하기도 한다. 끓어 올라 서서히 잦아드는 과정이 섹스와 비슷한 경로를 거치기 때문이다. 성급하게 마구 불만 땐다고 해서 밥이 잘 되는 건 아니고 오히려 식어버릴 염려가 있다. 느낄 수 있는 건 아니다. 처음엔 가벼운 전희로 시작해 여성이 서서히 뜨거워지면 강도를 높여 자극한다. 밥을 익히는 것과 같이 순서를 지켜 느낌을 고조시키는 것이야말로 즐거운 섹스의 원칙이다. 빠르지만 소폭의 운동보다는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는 게 효과적이다. 페니스의 진폭은 커지면서 질을 넓게 마찰시킬 수 있기 때문. 무릎을 구부려 발바닥을 침대 바닥에 놓고 남성은 침대 사이드에 허리를 걸치고 발끝을 바닥에 내리면 움직임이 쉬워진다. 움직임이 쉬워져 리듬에 따르면서 여성의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남성이 손으로 여성의 허리를 리드해 전후 좌우로 허리를 진동시킬 필요가 있다. 무릎과 허리에 약간 힘을 주어 히프를 들면 좌우로 흔드는 것이 용이하다. 그 상태에서 여성이 허리를 좌우로 흔든다든지 돌리면 새로운 자극을 느낄 수 있다. 점잖고 배려깊은 슬로우 페이스는 오히려 여자의 욕구불만을 살 수 있다. 허리 움직임이 거칠어진다. 하는 것보다는 끊임없이 치받는 형태가 중요하다. 여성의 뇌파나 맥박을 측정했을 때 절정감 앞에서는 잘게 마찰해주는 것이 더 흥분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서 이 시점에서는 '중단없는 전진'만을 원한다는 것이다.
즐길 필요가 있다. 여성에게 고통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느끼지 않게 삽입을 해주어야 한다. 삽입할 때는 클리토리스로부터 밑으로 미끄러져 삽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삽입한 후 곧바로 피스톤 운동하는 것도 좋지 않다. 1분 정도 삽입한 후 애무만 한 채 가만히 삽입된 상태를 즐긴다. 1분의 시간은 여성을 기대감으로 가득 채우기에 충분하다. 여성의 성감은 상상 이상으로 높아지게 되고 섹스에 대한 기대도 그만큼 커진다. 삽입을 처음 시도할 때 피니스를 남성의 고환이 밀착될 정도로 강하게 삽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여성이 요구하는 깊은 삽입을 하기 전 남성은 정상위에서 성기의 앞부분만을 삽입하고 질 입구를 휘젓듯이 하여 주는 것이 좋다. 여성은 질 입구 끝으로 남성을 느끼면서 다음에 올 깊은 삽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깊은 삽입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어 피니스를 찾아 아래로부터 허리를 들어올리게 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여성의 심리적인 섹스욕구를 높이게 된다. 여성이 깊이 삽입하고 싶어 몸을 앞뒤로 틀면 이때가 바로 깊이 돌진할 찬스가 온 것이다. 강하게 삽입한 후 세 번은 얕게, 한번은 깊게 삽입하는 테크닉을 구사하면 남녀 모두 높은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다. 있어야 한다. 애를 태울 수 있는 체위는 후배위(뒤에서 공격)와 입위(둘다 서서 하는)가 대표적. 후배위는 여성에게 하반신의 섹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체위다. 또한 이 체위는 체위 자체에서 느껴지는 수치심과 남자가 애를 태우고 있다는 것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이런 심리적인 것이 작용하면 똑같은 자극이라도 심리적으로 높은 쾌감을 느낀다. 여성 스스로 피스톤 운동을 전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남성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 자극을 받은 여성은 허리를 돌출 시켜 안타까움을 채우려고 한다. 남성이 여성의 허리를 잡아당겨 안타까움을 충족시켜주면 가쁜 숨을 토해내며 극치를 맛보게 된다. 바닥과 같은 곳에 의지할 수 없기 때문에 매우 불안정한 포즈를 취하게 된다. 그런 만큼 깊은 결합을 할 수 없다. 즉, 감질맛 나는 섹스를 즐기게 된다. 여성은 일단 결합하면 점점 결합의 강도를 높이고 싶어하는 욕구를 느끼게 된다. 깊은 결합을 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심리적으로 매우 안타까움을 마음을 느끼고 이런 안타까운 마음은 점점 흥분으로 이어진다. 입위로 섹스를 이끌다 정상체위 등으로 옮겨 안타까운 마음을 채우게 되면 흥분이 극에 달하게 되고 여성은 황홀감의 극치를 맛보게 된다. 껴안으면서 자신의 몸과 밀착시키려고 애를 쓰는 것은 본능적으로 쾌감을 더욱 높이려고 하는 것이다.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남녀는 최대한 밀착시킬 수 있는 섹스체위로 가는 것이 좋다. 여성들이 정상위에서 오르가슴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도 다른 어떤 체위보다 섹스부위가 넓기 때문이다. 사정 후에 남녀는 결합을 풀지 말고 밀착한 상태에서 몇 분간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심리적인 만족감이 더욱 깊어지며, 서로에 대한 만족도 덩달아 높아진다. 남성의 피니스 역시 마찬가지다. 예민한 부위를 자극할 때 한 곳에만 마찰이 집중되면 쾌감 대신 고통만 느끼게 된다. 이렇게 되면 성감은 갑자기 자취를 감추어 버린다. 이런 부위를 자극할 때는 한 곳만 자극하지 말고 성기 전체를 부드럽게 자극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손바닥 전체로 파트너의 성기를 부드럽게 감싸고 애무한 후 어느 정도 흥분에 이르면 그때부터 손가락을 이용해서 애무를 한다. 왕복 운동을 한다 성기 주변이 자극되었으면 다섯 손가락 전부로 클리토스를 부드럽게 자극한다. 곧 질에서 애액이 분비되면 중지를 질 속에 넣어 자극하기 시작한다. 전신에 전해지며 그녀의 애액은 끝없이 흘러내릴 것이다 애무를 전혀 하지 않게 된다. 애무는 섹스가 끝날 때까지 멈추어서는 안 된다. 삽입한 후 각 체위에서 성감대를 애무하기 가장 손쉬운 부위를 애무한다. 애무 방법은 가볍게 숨을 내뿜거나 밑에서 위로 핥아주기, 때로는 입술로 강렬하게 빨아 주는 것도 좋다. (남자 위에 여자가 올라앉는) 좌위는 남녀가 너무 밀착되어있기 때문에 손으로 애무하는 것이 어렵다. 다소 부자연스럽지만 겨드랑이 밑이나 복부를 중점적으로 공략하면 좋다. 여성이 팔을 남성의 머리에 두르면 성감대가 노출되어 애무하기가 보다 쉽다. 발휘하기 어렵다. 이때 가장 효과 높은 애무는 허벅지 안쪽. 피니스를 앞으로 돌진하면서 여성의 옆구리를 손으로 감는다. 그리고 강하게 밀착을 하여 허벅지 부분이 닿을락 말락 하게 가볍게 터치한다. 손을 뻗어 유방을 만지는 것도 효과 만점. 이런 이유로 전희가 끝난 후 삽입하면 키스를 전혀 하지 않게 된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키스 테크닉이 부족하기 때문. 삽입하고 있을 때 입술에 대한 애무는 더욱 성감을 고조시킬 수 있다. 단 키스를 할 때는 몸을 떨어뜨린 채 하지말고 밀착시킨 상태에서 해야 효과가 높다. 밀착하고 있던 몸을 갑자기 떨어뜨리면 밀착감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초래하여 성감이 낮아진다. 정상위에서 키스를 할 때는 남녀의 체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아무래도 몸을 들게 된다. 그렇게 되면 두 사람 사이에 흥이 깨지고 만다. 이런 경우는 입술보다는 목덜미, 얼굴에 소나기 키스를 퍼붓는 것이 좋다. 입, 눈, 코 등에 혀끝으로 자극을 주는 것도 좋다. 이런 부위에 키스를 하면 남녀의 몸이 떨어지지 않고도 가능하다. 눌러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급소는 섹스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잘 이용하면 성감대 자극 효과 못지 않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0센티미터 위가 바로 그곳. 이곳이 정말 섹스를 아는 선수들의 포인트 중에 포인트다. 섹스 중에 이곳을 공략하면 남녀를 불문하고 쾌감을 높이는 데 효과가 높다. 섹스가 한창 진행중일 때 그때그때 이들 급소를 자극한다. 정상위의 경우는 삽입한 채로 여성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공중에 떠 있을 때 여성의 다리를 장난치듯 하며 급소를 자극해 준다. 특히 발의 엄지와 인지 사이를 부드럽게 만져주면서 하는 왕복운동은 그녀를 극치로 몰고 갈 것이다. 이것은 남자의 욕심에 불과하다. 여성의 감도를 높이려면 전후 운동만으로는 부족하다. 여성은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일방적인 피스톤 운동은 성에 대한 실망감만 안겨줄 뿐이다. 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쾌감 포인트가 있다. 그 포인트를 왕복운동뿐만 아니라 귀두로 치받게 하여 폭넓게 질 벽을 자극해 주어야 한다. 높인다는 것을 알고 남자들은 나름대로 체위를 개발하려고 한다. 그러다 어색하고 불편해서 오히려 여성에게 아프다는 불평을 듣게 된다. 피니스의 움직임은 질 안에서 절구공이처럼 움직이는 것. 여성에겐 질 내에서 피니스가 회전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즉 회전 운동을 하면서 자극해야 하는 질 내의 포인트는 배 쪽의 질벽(질 전벽), 등 쪽의 질벽(질 후벽), 질의 가장 깊은 곳(자궁구) 등 세 곳이다. 이 세 곳을 회전 운동을 하면서 자극하면 성감이 매우 높아진다. 특히 중반의 왕복운동은 매우 중요하다. 여성을 절정으로 이끌기 위해 왕복 운동의 완급을 조절해야 한다. 삽입한 후 격렬한 왕복 운동을 한다고 해서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전희로 시작하여 점점 여성이 느끼기 시작하여 뜨거워지면 왕복 운동으로 옮겨서 어느 정도 강도를 높여 자극해야 한다. 따라서 중반에는 절정 때와 같이 격렬한 율동은 필요 없다. 오히려 허리를 돌려 질 내부 구석구석 빠짐없이 성기로 자극해 주는 것이 좋다. 질 전체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빠르지만 작은 율동보다는 허리를 천천히 크게 움직이는 편이 효과적이다. 남성들이 많다. 가장 효과적이다. 급급, 한꺼번에 삽입에서 사정까지 달려가 버린다. 그 때문에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 버려 여성 쪽은 어떤 느낌조차 받을 여유가 없다. 이렇게 휴식 시간을 두고 있으면 고조된 신경을 억제하는 습관이 붙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지속력 단련이 되는 것이다. 남편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선 부인이 페니스를 빼고 체위를 바꾸는 것이 효과적이다. 미루는 테크닉을 이용, 5~10분 정도 사정을 참는 이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사실 아주 오랫동안 참을 필요는 없다. 단지 5초만 사정을 미뤄도 여성이 느끼는 성감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평균 23초 정도. 한편 남성의 경우 1.5~3초, 평균 1.7초 정도다. 시터파의 지속시간이 짧은 남성이 이미 흥분이 가라앉아 베터파로 뇌파가 바뀐 후에도 여성은 8초 정도 아직 시터파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므로 여성은 남성이 너무 빨리 사정을 하면 불만을 갖게 된다. 남성의 성감이 식어버린 후에도, 여성의 성감은 아직 고조된 상태기 때문. 따라서 아내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서는 이 8초의 공백을 메워주면 된다. 굳이 8초까지가 아니라 5초 정도면 충분하다. 사정이 가깝다고 느껴지면, 머리 속으로 일, 이, 삼, 사, 오 하고 수를 세거나 다른 일을 생각하도록 한다.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체위를 바꿀 수 있을까. 69자세로 시작해서 정상위로 끝내기까지, 물 흐르듯 흘러가는 ‘체위의 파노라마’를 감상해보자. 동작의 '연속성'을 확보함으로써 섹스의 감흥을 끊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불가능할 것 같다구? 가능하다. 그럼 찬찬히 이해해보자. 서로가 서로에게 '양방향 서비스'를 한 후 어느 정도 됐다 싶으면 여성이 자연스럽게 남성의 발쪽으로 가면서 남성의 성기를 삽입한다. 남성이 여성의 등을 보게 되는 여성 상위가 되는 것이다. 섹스에 몰두하는 그녀, 얼마나 섹시한가. 역동하는 어깨 근육에서 땀이라도 흐를라치면 섹스에 대한 '신성함'마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후배위가 완성된다. 이때 다음 체위에 자연스럽게 접어들기 위해 여성은 얼굴을 바닥에 대는 자세가 필요하다. 사실 이때 자극의 강도가 세다고 말하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 남자들도 마찬가지다. 그녀의 엉덩이로부터 느껴지는 탄력감이 자못 흥분의 강도를 높여준다. 자연스럽게 '측면 맞춤위'로 진입한다. 이 자세는 남녀 모두 에너지 소모가 적기 때문에 이 시기에 약간의 힘을 비축할 수 있다. 포르노에서 흔히 나오는 체위다. 남성은 피스톤 운동에 열심인 자신의 성기를 들여다보면서 더욱 격정적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마지막 피치를 올리면 된다. 최종적으로 사정하기 직전에는 깊숙이 삽입되는 체위, 즉 여성의 두 다리를 남성의 어깨에 완전히 걸친 채 피스톤 운동을 하면 여성의 흥분과 자극도가 극에 달하게 된다. '마무리 체위'로서는 제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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