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과 여

[스크랩] 남자들이 결혼전과 결혼후 이렇게?

bizmoll 2009. 2. 9. 15:35

 

 

 

A형 장점과 단점


남녀를 가리지 않고 A형은 가정을,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중요기본단위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가정을 유지하려고 하는 열의나 책임감도 가장 강렬하다.
가정 내에서도 질서를 아주 중요시하고, 조용하고 평화스런 가정,
흐트러지지 않는 가정의 분위기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남편이 많다.


아내에게도 남편이 항상 가정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 안도감이 마음의
기둥이 된다.


가정을 비즈니스로부터 떨어진 별개의 세계로 보고, 일가 단란의 시간을
아끼고 가정 서비스도 좋다.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가끔 쇼크를 주어 가정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지속시켜 나가려고 하는 남편이 많다.
가정 내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준다.


그러나 부엌등 아내의 직무범위는 존중해 일체 간섭하지 않고 맡겨준다.
다만 아이를 키울때는 목욕,기저귀등 협력해 주는 남편도 A형에 가장 많다.

가계도 아내에게 일임.
급료를 그대로 넘겨주는 남편이 많은것도 A형의 특색이다.
친척이나 이웃과의 의리에도 마음을 쓰고

무엇보다도 처가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점 등으로 보아 아내의 입장에서는
최고의 남편감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곤란한점>

가장이라는 지위에 집착한다. 손님이 오면 뽐내는 일면도 있다.
밖에서는 좋고 안에서는 바쁜것이 A형남편의 통성.
밖에서는 잘 어울리는 A형이지만 가정에서는 타고난 완고함을 발휘하여
가족을 애태우는 경우도 있다.
표현이 적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으므로 곤란받는 경우도 있다.

 

부엌은 일임한다고 해도 집안이나 실내의 정리등에 지나치게 잔소리를 해대는 사람도 있다.

물건을 사는 경우도 말이 많은편.
생활비만 갖다 주면 그 다음은 무엇을 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A형 남편이 많은것도

냉정하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바깥에서의 일을 일체 말하지 않는 남편도 많은데 아내에게는 신바람이 날수 없을 것이다.
아무 소리하지 않고 식사하는 것은 좋지만 아내로서는 재미가 없다.
입을 여는 것은 잔소리를 할 경우라고 하는 경향도 약간 있다.

 

<나쁘게 되면>

가족으로부터 생활능력에 관해 추궁을 받으면 자포자기해 버리기 쉽다.
본래 바람끼는 A급이지만 가정을 어지럽혀서는 안된다는 생각?문에 억제하고 있는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내몰래 외도를 하는 수도 있다.

 


O형남성의 장점과 단점


좋은 O형남성은 모범가장의 견본이다.
가족에 대한 애정이 가장 강하고, 처자를 지키고 그 생활을 돌보기 위해
분투하는데 생활력도 강하다.

가계의 운영, 재산형성의 중심이 되어 책임을 다한다.

육아나 교육에도 열심이고, 겉으로는 아내를 애지중지하지 않는것처럼 보이지만

외부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감싼다.


인간관계나 필요한 교제에는 적극적이어서 사회성의 폭이 넓다.
이점 또한 신뢰할만한 남편상이다.
평상시에는 관용적이라 여자나 아이들로부터 놀림을 당하거나 약간 무시당하더라도 너그럽게 받아들인다.

식사는 무엇이든 잘 먹으므로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손재주 있는 남편이 많아 쉬는 날에는 목수일도 하고 그럴듯한 요리도 만들어내 아내를 도와준다.

 

<곤란한점>

위의 이상상은 O형남편 스스로 자기가 일가의 가장,
가족중의 보스로서 신임받고 있을뿐 아니라 애정의 파이프가 통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을 경우이다.

이를 갖지 못할 경우는 보스의 자리를 확보하려고
발버둥쳐 고압적, ?로는 폭군적인 경향을 나타낸다.
그렇게 까지는 되지 않는 경우라도 자기의 장점을 우기면서 아내의 장점을 헐뜯거나 한다.

평균해서 가정에서는 입이 무거운편.


가정 서비스가 부족한 남편이 많은것도 아내에게는 불만이리라.
그런 불만도 확실하게 말로 표현해 요구하지 않으면 눈치채지 못한다.
그만큼 가정의 운영에, 가족의 감정에 신경이 미치지 못하는 일방적인 면도 있다.
금전관리는 자기가 직접 하는 편이므로 완전하게 아내에게 맡겨버리는 남편은 적다.

 

<나쁘게 되면>

보스로서의 신뢰를 얻을수 없다고 단념하면 가정을 내팽게치고,
그렇게 되면 술이나 도박, 요정이나 카바레 등의
유흥에 빠지는 사람이 많다.


 

B형남성의 장점과 단점


무엇보다도 이야기를 하면 알아듣는 남편이다.
이야기하면 아내의 입장에서 생활방식을 충분히 이해해주고 아내의 자유를 인정해준다.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주부의 태반은 B형남편을 가진 부인들이다.
남편의 권위나 권력을 휘두르지 않고 아내나 아이들에게도 마치 친구처럼 대해주는 것은

최고로 기분좋은 특징이며, 가정을 따뜻한 분위기로 감싸준다.

화제의 폭이 넓은 남성도 많아 화목한 가정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


B형남편에게는 남편다운 특유의 타입이 없다.
자라온 과정이나 직업, 직장에서의 요구에 따라 형성된 타입을 그대로 가정으로 가져온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성실한 습관을 지닌 B형남편이 위와 같은 이상상을 갖춘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남편. B형은 혼자있어도 태평하다.


비교적 아내에게 정신적으로 응석부리지 않는편.
식도락가인 사람이 많고, 맛있는 음식에는 감격한다.

 

<곤란한점>

가정이라는 단위에 그다지 중요한 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며

가사나 상식적인 가정운영, 육아, 교육등의 상담에도 열의를 나타내지 않는 남편이 많다.
따라서 세상적인, 친척간의 형식적인 교제등에도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아

아내가 이를 커버하느라고 고생한다.


자기 중심적인 행동경향은 집안에서 더욱 증폭된다.
가정의 페이스에 맞추어 주지 않고 가정 서비스도 기분대로인 경우가 많다.


신경질적인 남편이 많고 손찌검을 하는 사람도 있다.
일에 열심인 남편은 회사일을 집에 가지고 들어오기도 하는데 이것은 괴로운것.

회사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것은 고맙지만, 강제적으로 듣고 있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듯.


컨디션이 나쁠경우는 푸념을 하거나 투덜거리는 경우가 많다.
몸이 아플때 지나치게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도 괘 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는 게으른 편이지만 직업에 열성이 없는 남편이나

가정이 직장을 겸한 남편중에는 이리저리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잔소리를 하거나
이것저것 손질을 하는 사람이 있다.


가계에서 특히 예산에 관해 말이 많다.
부엌에 자주 침입하는 남편이 있는 것도 일부 부인들의 입을 통해 전해진다.

 

<나쁘게 되면>

사회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거나

혼자 소외되어 있는 B형중에는 탈가정의 경향이 심한 남편이 나온다.
자기 혼자만 좋을대로 행동함으로써 가정유지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남편이 되어 버린다.

참으로 한심스런 가장이 되는 것이다.

 

 

AB형 남성의 장점과 단점

알맞을 정도로 가사에 협력하고 알맞을 정도로 가정 서비스도 하고

알맞을 정도로 가족의 일을 생각하고 맞을 정도로 친척이나 이웃에도 밝게 처신해
모든것이 80점인 '우'의 성적을 올릴만큼 좋은 남편이다.


특히 가정경제의 유지 관리에는 열심이어서 노력도 하고 재능도 보여

가계라고 하는 점에서는 믿음직스런 남편이 많다.

취미가 많고 지적인 화제도 즐기는 남편이다.

그렇다고 해서 어떤 취미에 흠뻑 빠지는 일도 적고,
가정을 파괴하지 않는것을 첫째?로 여겨 준다는 점에서도 안심할수 있는 남편이다.

 취미를 살려 실내나 외장을 센스있게 장식하는 데도 열심이다.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한다.
아내의 친구나 처가쪽에도 그러하므로 아내로서는 만족스럽다.

 

<곤란한점>

지나친 합리성으로 해서 무엇이든 가슴을 열고 받아들이는 보스성이 약하다.

거북한 일이 생기면 아내에게 맡겨 버리고 도망치려는 경향이 있는것도 아쉬운 점이다.
특히 다툼이 있을경우는 전면에 나서려고 하지 않는다.


합리성?문에 드라이함이 지나쳐 친척간의 왕래나 관습적인 사귐을 싫어해
아내가 중간에서 난처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AB형중에는 손님을 잘 끌어들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해를 떠나 남의 일에 동분서주하는 남편도 있다.


상대의 취미성을 무시하고 자기의 취미성으로 몰아붙이는 사람도 흔히 보인다.

특이한 물건을 잘 사는것을 자랑으로 알고, 이따금 불요 불급한 물건을 사가지고 들어온다.


가족의 자유의지를 존중하려고 하지만 무단의 행동, 연락을 하지 않고 하는 행동에는

심하게 신경질을 잘 나타내는 것도 문제된다.
싫은 소리를 잘하는 것은 AB형의 통성이므로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AB형 남편의 행동을 조금 비판하면 굉장히 화를 내면서 토라져 심통을 부리는것도 곤란한점.

 

식사에는 까다로운 편이어서 반찬투정을 하거나 지나치게 맛있는 음식을 요구하는 남편도 있다.

 

<나쁘게 되면>

사회참가에 열심인 것이 AB형이지만 때로는 이에 지친 사람도 있다.
A형이나 B형처럼 취미적인 생활에 빠져 버리는 남성도 있지만,
때로는 사회의 규칙, 가정에의 책임감도 완전히 집어던진채
나태한, 태연하게 거짓말을 일삼는 부도덕한 생활을 하는 AB형도 있다.


플레이파의 AB형가운데는

성도덕에도 무관심, 아내에게 감추려고도 하지 않고 공공연하게 외도를 하는 남편도 있다.

출처 : 張元祉 ★ Made in heaven
글쓴이 : wonj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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