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갱 작품 감상

Paul Gauguin (고갱) [1888] Blue Trees "> [1880] Nude Study, or Suzanne Sewing [1886] Still Life with Profile of Laval [1888] At the Cafe [1888] Breton Girls Dancing, Pont-Aven Paul Gauguin /Self-Portrait with Portrait of Bernar / Oil on canvas /45x55cm / Sep, 1888 / Amsterdam, Van Gogh 망고든 여인 장날 꽃을 가진 여인 타히티의 여인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 망고 꽃을 든 타이티 여인들 세 명의 타이티인 그녀는 죽은 자의 영혼을 생각한다 브르타뉴의 네 여인 야회복을 입은 메트 고갱 백마 부르타뉴 여인들 어디 가세요 언제 결혼하니? 해변에서 "위대한 야만인" 폴 고갱... 폴고갱 (1848-1903)은 20세기 미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화가이다. 그는 야성적인 색채와 이국적인 표현기법으로 많은 화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피카소가 입체파로 나아가게 된것도 고갱의 원시주의에 크게 영향을 받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1891년 고갱은 인간의 원시적 감성을 찾아 타이티로 떠난 이래, 그곳에서 대표작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를 6년여에 걸쳐 완성했으며, 최후까지 붓을 놓지 않으면서 고독과 우울 속에서 만년을 보내다가 55세로 생을 마감했다. 폴 고갱은 후기 인상주의 화가 중 고호와 함께 인간의 내면세계에 관심을 기울인 화가였다. 그는 늦은 나이에 거의 독학으로 화가의 길로 들어서 영국의 소설가 섬머셋 모옴이 그의 삶을 소재로 [달과 6펜스]라는 소설을 엮어 낼만큼 파란만장한 인생을 영위한 작가이다. 고갱은 인간의 내면 중 종교적인 것, 장식적인 것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대담한 변형과 왜곡, 강렬한 원색의 사용 등으로 장식적 효과를 냈으며, 이로서 화면의 평면화를 시도한다. 그는 남태평양의 한 섬인 타히티로 옮겨가면서 기독교와 원시적 토속 신앙의 결합이라는 특이한 예술 세계를 구축한다. 그는 세기말의 "위대한 야만인"이었다. ♬ Mozart - Violin Concerto No.5 A major KV219 [Turkish]

출처 : 행복한 석란의 집

글쓴이 : 웃음보따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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